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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미스 디올 전시회 & 팝업 성수동 데이트 서울 무료 전시 예약

by 후기로운 2023.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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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기로운이에요~

 

 

 

이번에 미스 디올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예약을 늦게 했더니 토요일 저녁 7시만 남아있었다. 

어쩔수 없이  친한 동생들과 저녁 전시회에 방문하게되었다.

 

 

 

 

 

 

 

 

멀리서 디올~  이라는 아우라가 풍기는건물 외관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대기 줄에 경호원(??) 분들이 서 계셔서 당황 스러웠다.  

몇년전 다녀왔던 루이비통 전시회에는 경호원분들은 없었는데, 

 

입구에 한두분도 아니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경호 및 안내를 하고 있어서 

명품 전시회라는 분위기가 물씬 낫다.

 

 

 

 

 

입장하자마자 술을 서고 디올 스트랩 팔찌와 책자를 나눠준 뒤

왼쪽 전시관부터 구경하게 되었다.

 

 

 

 

첫번째로 지하에 있는 디올의  향수 전시관을 구경하게 되었다 

 

디올에 관한 간략한 설명과 향수들이 줄지어 있다.

 

 

작은 크기의 마네킹에 실제 만들었던 옷들도 구경할 수 있게되어있다.

 

작지만 디테일이 살아 있고 손이 많이 가는 것이 눈에 확! 보였다. 

 

 

 

 

다양한 리미티트 향수설명을 볼 수 있다.

 

크리스찬 디올이 기르던 반려견 바비이다.  

바비를 본따서 만든 향수병을 볼 수 있다. 

 

 

 

 

년도 별로 디올의 시그니쳐 향수가 줄지어 있는데 

리본이 마음에 드는 향수만 한 컷 찍어왔다.

 

 

 

 

지하에서 올라와 1층 전시관에는  

 

나탈리 포트만이 실제로 입었던 드레스들이  년도 별로 전시되어 있었다. 

 

 

 

 

삐걱거리며 흔들리는 느낌이 나는 나무계단을 올라 2층 전시관으로~

 

2층부터는 디올에서 영감을 받은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나무뿌리로 만든 드레스 형상을  향수 느낌?? 의 작품 

개인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이였다

 

 

 

 

화려하게 장식된 레진 향수 모형과

하운드 투스 패턴으로 장식된 향수 까지~

 

 

 

 

물감과 보석 파츠로 이루어지 몽환적이며 화려한 색감으로 만들어진 그림들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작가의  그림들이 많이 걸려있었다. 

올라오는 계딴 옆에도 커다란 두개의 그림이  글려져 있는데, 

개인적으로 색감이 너무 제취향이였습니다. 

 

 

 

왼쪽 전시관으로 들어가기 전에 정원에 있던 모형물을 드디어 구경하게 되었다.

 

줄서서 많이들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마음에 드는 향수병과 주사기 사진만 찍고 후다닥~ 

오른쪽 전시관으로 입장했다. 

 

 

오른쪽 전시관은 디올 향수를 직접 시향하고 구매를 원하면 윗층에서 구매도 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구조였다. 

 

 

 

3초 동안 누르면 가습기 처럼 나오면서 시향을 할 수 있다. 

 

바로 그옆 회전 게단은 올라갈 수 없게 되어 있고, 

벽면에 향수를 붙여서 장식된 모습이 인상 깊었다. 

 

 

 

 

꽃으로 화력하게 그려진 시향지에 원하는 향수를 뿌려서 맡고 

집으로 스슝~ 하고 가지고 갈 수 있어요 

 

시향이 끝나고 마지막에는 거울로 둘러 쌓인 조화 꽃밭을 지나~ 올라 갈 수 있다. 

 

천장도 거울로 되어 있어 공간이 더욱 커보이는 효과에 예쁜 

인증샷도~ 찍는 공간이에요 

 

 

 

디올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2층으로 올라왔다.

 

향수나 메이크업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사람이 많이 모여있어 얼굴을 다가리지 힘들  것 같아 

조형 부분맟 옆에서 살짝씩 찍어왔다.

 

 

 

 

구매를 응대하시는 분들은 모델을  데려오신건지 

남자분들이 다 잘생겼다. 

마스크를 뚫고 나올 미모였다. 

궁금하신 분들은 가셔서 한번씩 몰래 보시는 것 ㅎㅎ

 

 

컬러에 맞춰 향수병과 로션 모형들이 장식을 마지막으로 볼 수 있다. 

 

2층에서 정원을 찍은  모습이다. 

 

 

 

 

전시회를 다보고 나오니 8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였다. 

 

디올의 고급스런 느낌이 물씬 나서 만족 하는 전시회였다. 

출구로 나가는 길에 직원분이 

미니  쇼핑백에 샘플 향수 2개를 주셨다. 

 

 

음~ 집에서 냄새 날 때 방향제로 써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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