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가성비 최고 호텔 추천 바라한

전주 가성비 최고 호텔 추천 바라한

 

 

 

 

 

전주하면 한옥마을!

많이들 한옥에서 숙박을 하시는 편이다.

맛집들도 많고 한옥마을 안에 있어서 가볍게 나들이하고 

숙소에서 쉴 수 있어서 많이들 선호하시는 듯 하다.

 

우리도 한옥마을에서 잘까?? 하고 고민했다.

한옥이라 그런지 바닥에서 자야되고 방도 생각보다 작다.

 

고민하다가 그냥 호텔로 가기로 결정했다.

 

 

 

 

 

INFORMATION

위치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용산2길 17-5 바라한호텔
숙박시간 : 15:00 -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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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최근 지어진 곳인듯 싶다.

주변건물들에 비해 확실히 깔끔하고

주차장도 넓은 편이다.

 

로비는 깔끔하고 아담한 느낌이든다.

 

대형 호텔에 비해서 저렴하지만,

주변 모텔이나 호텔에 비해서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기는 했다.

야놀자에서 3천원 할인 받아 77,000원에 예약했다.

 

 

우리가 묵을 방은 605호다.

 

 

호텔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복도 같은게 있다.

생각보다 넓어서 깜짝 놀랐다.

10만원도 안되는 이렇게 넓은 곳은 처음이다. 

 

속초 호텔은 캐리어도 안 들어갈정도로 좁았는데 너무 좋았다.

 

특히 욕조와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고,

건식 화장실로 너무 깔끔했다.

세면대와 욕조가 있는 공간은 문이 없는게 아쉽긴 하지만,

목욕할 생각이 없어서 괜찮다.

 

 

더블침대도 큰 편이다.

침대 앞쪽에 쇼파가 있는 구조는 또 처음이라 신선하다.

쇼파에 앉아서 치킨도 먹었다. 

테이블이 살짝 높기는 했으나 만족한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실링팬!

에어컨 냉방을 최대로 켜놔도 생각보다 시원하지는 않은 느낌이 강하다.

실링팬을 가동시키면 확실히 시원하다!

 

이래서 실링팬을 사용하는구나... 호텔 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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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와 커피포트도 있다.

냉장고에는 작은 생수가 6개 들어있다. 

1층 엘베 앞에 생수냉장고가 있다.

호텔방에는 생수가 없는줄 알고 2개 가지고 왔다. ㅋㅋ

총 8개가 되었다. 

 

크기가 확실히 작아서 방에서 6병 정도 마신듯 싶다. 

1층에서 추가로 가지고 올 수 있어서 좋다!

 

 

 

따로 옷장이나 헹거는 없다. 

또로 옷을 걸어둘 수 있는 특이한 스탠드가 방 한쪽에 세워져 있어서 분위기가 좋다.

 

 

 

끝!!!

 

 

 

 

 

 

 

* 100% 주관적인 후기로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