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기로운이에요
이번에 몬스터호텔4를 집에서 보게되어서 리뷰를 짧고 길게(?) 남겨 보려고 합니다.
몬스터호텔 4 : 뒤바뀐 세계
개봉일 : 미정
러닝타임 : 87분
짧게 몬스터호텔 시리즈 스토리를 남겨 보겠다.
시즌 1
- 인간세계로 부터 딸 마비스를 지키위해 몬스터 호텔을 건설하고 다양한 몬스터들이 휴식을 즐기 수 있는 장소로 만들었다.
성인이 된 마비스가 마을을 구경갔다가 사람으로 위장한 좀비들의 공격을 받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 장면은 목격한 신세대 트렌더 조니가 따라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시즌 2
- 조니와 마비스가 결혼하여 데니스라는 아들을 낳는다.
드라큘라와 인간사이에서 태어난 데니스가 인간이 될지 드라큘라가 될지에 대해서 고민하는 이야기이다.
시즌 3
- 드락과 마비스 일행은 가족 크루즈여행에서 인간여자를 보고 한눈에 사랑에 따지게 된다.
몬스터들의 사랑은 일생에 한번밖에 없다고 자신의 감정을 부인하지만, 새로운 시련을 겪고, 진정한 사랑을 다시금 깨닫고 인정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몬스터호텔 시리즈는 어떤 편을 봐도 재미가 있다.
< 유튜브 몬스터호텔4 예고편 >
< 줄거리 >
특히 이번 뒤바뀐세계 이야기는 1-3편까지 서로 성격이 맞지 않았던, 조니와 드락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드락은 3편에서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찾고, 호텔 오너에서 은퇴하여 조니와 마비스에서 호텔의 경영권을 양도하려한다.
하지만, 조니의 천진난만하다 못해 말썽부리는 성격 탓에 호텔이 무너지거나 파손 될 것을 우려하여 급하게 마음을 바꾼다.
조니는 엄청 나게 실망하며 드락에게 이유를 물었고, 드락은 조니가 몬스터가 아니여서 안 된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를 만들어서 조니를 더욱 실망하게 만들었다.
실망한 조니를 반헬싱이 몬스터 총을 이요하여 몬스터로 만들어 준다.
몬스터가 된 조니를 본 드락은 놀라서 마비스에 혼날 것이라는 두려움과 자신의 거짓말이 탈로 날까 조니를 다시 인간으로 돌리기 위해서 몬스터 총을 사용하지만 드락은 인간이 되어 버리고 끝내 총은부숴진다.
총에는 특별한 보석이 있어야지만 작동할 수 있다.
특별한 보석을 찾기위해 조니와 드락의 여행이 시작된다.
여행에서 몬스터가 된 조니와 인간으로 변해버린 드락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다시 쌓아가는 이야기가 주된 스토리이다.
아직 영화관에서 개봉은 하지 않았지만, ott 서비스를 이요하면 미리 볼 수 있다.
나도 B TV에서 3일 대여 결제 14,000원이였다.
B TV 가입당시 받은 포인트 2,000원 할인과 T 멤버십 할인으로 6천원대로 시청할 수 있었다.
가족들이 전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다보니 주말에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짧고 긴 영화 리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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