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다리미 너무 싫어! 테팔 무선 미니 다라미
무거운 다리미 너무 싫어! 테팔 무선 미니 다라미
이번에 다리미를 생일선물로 받았다.
기존에 사용하던 필립스 다리미가 있기는 하다.
약 8년 정도를 사용했다.
무겁기도 하고 유선이라 은근히 불편하다.
온도 조절 기능이 따로없어 원단 손상이 잘 되지 않아서 성능은 확실하다.
가끔 미싱을 하다보면 다라미를 사용할일이 많은데
너무 무겁다.
박스 안에 종이로 감싸진 다리미가 들어있다.
대부분 비닐로 덮여있는 편인데,
테팔 다리미는 종이다~!
보관함이 따로 있다보니
제품 상자는 버릴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기존 다리미는 따로 보관함이 없다보니
상자에 보관을 계속하고 있어서 은근 불편했다.
외관상 보기 좋아보이지도 않다.
테팔 다리미의 가장 큰 장점은!!
물통 부분이 따로 분리된다는 점이다.
무겁게 다리미를 가지고 가서물을 채울 필요가 없다.
물통 부분만 따로 때어서 물을 채우고
건조 시킬 수 있는 부분이 최대 장점!
다리미 온도는 총 3단계로
낮음, 중간, 높음으로 나뉘어 져 있다.
낮음 온도는 폴리프로펠렌, 아크릴
중간 온도는 실크, 울, 레이온, 폴리에스테르
높음온도는 면, 마 , 린넨
으로 사용하는 원단에 따라서 온도를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다.
콘센트 케이블이 없어서 확인해보니
다리미 케이스 바닥 뚜껑을 열면
예쁘게 접혀있는 콘센트 케이블이 들어있다.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사용 후에 정리해서 넣어보니 은근 잘 안 닫힌다.
뚜껑이 자꾸 열릴려고 밀린다.
잘 정리해서 넣으면 되는데 귀찮다 ㅋㅋ
너무 마음에 드는 무선 다리미 리뷰를 마친다.
끝!!
* 100% 주관적인 후기로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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