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패키지여행, 칭다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소어산

칭다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소어산

 

 

 

 

칭다오 패키지여행 1일차 

 

몇년전에 왔을 때는 차가 입구 앞에 세워줬었던거 같은데~
언덕 밑에서 내려서 걸어올라가니
숨이 차올라~ 너무 힘들어~~~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찌저찌 언덕을 오르고 올라~!
입구 앞에 도착했다.

 

 

어느정도 높이서 바라보니 칭다오가 잘 보였다.
살짝 어둑어둑해진 시간이라 그런지
살짝 더 운치 있어 보인다. 

 

 

언덕을 오르느라 힘이 다 빠졌지만
탑은 올라야되기 때문에 
맨위에 도착하니 바람이 강하게 불었다. 
바람이 어찌나 쎄게 부는지 머리가 흩날리다 못해
귀신으로 만들어 버리는 지경이다.

 

 

여기서 찍은 사진은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다. 
전부 다 망쳐버려서.....
머리카락 산발인 사람만 남아있다. ㅋㅋㅋㅋㅋ

가실 분들은 머리 묶던가 땋던가해서 고정을 시키는게 좋을 듯 싶다.

 

바닷가 근처라 그런지 온도에 비해서 확실히 춥다. 

바람도 차가운편이라 따뜻하게 입고 다니자.

 

 

 

한국 관광객이 많이 오는 장소라 그런지

카페 메뉴도 한국어로 되어 있다.

 

 

짧디 짧은 리뷰를 마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