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기로운이에요~
1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 오아 손마사지기를 가지고 와봤어요
벌서 두차례 as를 진행하였구요
이번에 두번째 as를 받고 나서 1년 사용 후기를 작성해본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2021년 11월에 만들어졌었어요
기존 제품에 비해서이번꺼는 약간 힘이 떨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처음꺼는 10개월 정도사용 하고 고장이 났고
두번째는 2개월 정도 사용 후 고장이 났어요
1년 무상 AS기간이 있어서 두번 모두 무료로 교체 받았어요
다음 AS부터는 아마~ 보상판매나 구매로 진행이 될 것 같은데
잘 사용하면 고장이 나지는 않겠죠 ㅠㅠ
포장은 별로 바뀌지 않았고 똑같더라구요
구성은 단촐하게
본체, 설명서, 오아 제품 카탈로그, 어댑터
이렇게가 끝이에요~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동영상이 좋을 것 같아서 첨부해봤답니다.
쿠션이 움직이면서 손을 압박해서 마사지해주는 원리에요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무직 특성상 마우스를 계속 사용하다 보면은
손목이나 손가락이 자주 아프거든요
손마시지를 받다보니 조금 덜 아픈 느낌??
온열모드와 진동모드가 있어서 여러 타입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온열모드는 따뜻해서 그냥 저냥 사용하기 좋아요
진동모드는 생각보다 진동이 많아서 마사지를 후에 떨림이 남아있어서
제 취향은 아니에요
한번에 여러 기능을 전부 켜서 사용 가능하고
유선, 무선 둘다 사용이 가능해서
어댑터 없이도 작업중에도 마사지 받기에 좋아요
본체 양쪽으로 구멍이 뚫려있어서
엄지 손가락이 답답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어요
제 손가락이 짧아서 밖으로 거의 나오지 않기는 해요
한 완충?? 됬는지 확인 하는게 어려운 편이고
그냥 대충 충전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불편한듯 안 불편한듯 애매하긴 한데 신경쓰는 편은 아니라 괜춘~
마사지 단계를 3단계에서 1단계로 변경하면 멈추는게 은근 불편해요
그냥 바로 1단계로 가면 좋은데
3단계 -> 0단계 로 바뀌어서 다시 버튼을 눌러서 1단계로 맞춰 줘야되는다는 불편함이..;;
22년에 구매할때는 6만원대에 구매했는데
23년이 되니 물가와 같이 올라서 7만원대가 되었더라구요
만원이상 오른거라 좀?? 많이 그렇네요 ㅋㅋㅋ
배터리가 떨어지면 마사지 강도가 약해지는 편이에요
그건~ 대부분의 무선 기계가 그러닌깐
딱히 불편한 점은 아니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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