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느끼는 크리스마스 '제이닷트리 페어리힐' 팝업

안녕하세요 후기로운입니다. 

 

 

 

 

제이단트리 페어리힐

 

 

 

 

시스터 팝업 투어입니다. 

 

곧 있을 크리스마스 전에 다녀오면 좋을 팝업을 소개해드립니다. 

도시속에서도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 마을 느낌이 물씬나는 곳입니다.

 

 

 

 

INformation

위치 : 서울 종로구 행촌동 1-44
입장료 : 무료 (사전예약 없음)
행사 기간 : 2023년 10월 13일 - 12월 31일
운영 시간 : 11:30 - 20:00
매주 월요일 & 우천시 휴무
주차장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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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풀로 꾸며진 은은한 공간을 지나면 제이닷트리 팝업에 도착한다.

 

 

이 수풀은 요정의 터널이라고 부르고 요정들이 매달려있다. 

밤에 보면 조명으로 빛나 더욱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다고 한다. 

 

 

낮에도 예쁜 트리, 

 

요정의 언덕이라는 이름으로 꾸며진 작은 트리동산을 만날 수 있다. 

 

요정의 언덕

우리는 어릴적 작은 행복들을 잊고 바쁘게 어른이 됩니다. 
잊었던 작은 행복을 찾아드리기 위해 바쁜 도심 속비밀스러운 공간, 
요정의 언덕 (Fairy Hill)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사계절 예쁜 제이닷 트리로 둘러싸인 푸른 언덕에서 여유와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제이닷트리 페어리힐은 100평 규모의 야외 팝업이다. 

 

 

낮보다는 저녁에 와야 조명과 트리가 어우러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한다. 

 

입구쪽에서 미션 수행을 하면 특별한 선물도 준다고 한다. 

 

 

스즈메의 문단속이 생각나는 문닥속 포토존도 있다. 

 

크리스마스 요정 마을 입구를 숲속에 숨겨놓은 듯하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앨리스의 이상한 나라'처럼 난쟁이들이 트리를 꾸미고 있을 것 같다. 

밤에 보면 더욱 황홀한 분위기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피크닉 바구니와 돗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피크닉 트리존으로 불리는 여기가 제일 인기 있는 포토존이라고 한다. 

크리스마트 피크닉을 온 듯한 분위기로 연출되어 있어 사진찍기에 너무 좋았다고 한다. 

 

 

거울이 있는 포토존들도 존재한다. 

피크진 돗자리와 가까이 있어서 사진찍기 더욱 좋다. 

 

피크닉 돗자리에 앉아서 거울을 보고 사진찍을 수 있어서 활용도 좋은 위치다.

 

 

크리스마스에도 아이들이 놀러나온 것 마냥 장난감들이 있었다. 

 

여기저기 흩어놓은게 아니라 한 곳에 모여있어서 아기자기하다. 

사진을 찍어 놓고 보니 더욱 귀엽게 느껴진다. 

작은 트리와 은행잎에 장난감까지 너무 귀엽다.

 

어릴적 겨울에 놀이터에서 놀았던 기억이 문뜩 생각난다. 

 

 

야외 팝업을 구경하고 나서 스토어 공간을 구경했다. 

 

크리스마스 트리 오너먼트와 작은 인형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겨울 느낌이 물씬나는 아이템들이 너무 많아서 덥썩 사고 싶었다고 한다. 

 

 

미니트리가 느낌있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구매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양모펠트로 만들어진 루돌프 오너먼트는 너무 귀여워서 충동적으로 구매할뻔했다고 한다. 

 

사진을 보고 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덥썩 집어서 구매할것 같은 비쥬얼이다.

 

 

동생만 놀러다녀온 제이닷트리 페어리힐 팝업 리뷰를 마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