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기로운입니다.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 '해리포터 팝업스토어'
눈이 갈수밖에 없는 붉은 해리포터 팝업스토어를 보러 다녀왔다.
역시 제가 아닌 시스터가 다녀온 팝업스토어 투어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영국감성이 물씬나는 영어 폰트와 금빛 일러스트들이 눈길을 끈다.
Information
위치 : 서울 강남구 선릉로 62길
하오스오브미나라마 서울 해리포터 팝업스토어
행사 기간 : 2023년 9월 2일 ~ 1년간
영업 시간 : 11:00 - 19:00 (수~일)
월~화 매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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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 앞에는 귀여운 우드 입간판이 설치되어 있다.
한개도 아니고 두개나 있는데 다른 스타일로 꾸며져있다.
팝업스토어 들어가자마다 바로 보이는 기숙사별 깃발이 보인다.
기존에 알고있던 기숙사 일러스트와 다르게 생긴 일러스트가 이상했다.
원래 알고 있는 일러스트가 아니라서 짝뚱인가 싶어서 당황했다.
그래도 기숙사 깃발과 뒤 커튼(?) 색상이 잘꾸몄다고 생각했다.
다양한 패브릭 제품들이 한쪽에 진열되어 있었다.
귀여운 에코백이 색상별로 있었다.
부엉이 새장이나 신문 패턴으로 만들어진 쿠션이 53,000원이다.
해리포터 굿즈라고 하더라도 솔직히 조금 비싼 것 같다.
쿠션 밑에 있는 패브릭 포스터는 31,000원이다.
와우! 하면서 깜짝놀랐다.
다양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엽서와 포토카드들이 줄맞춰 진열되어 있었다.
9,000원이라 비싸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포토카드랑 엽서 말고 움직이는 렌디큘러 카드도 있었다.
렌디큘러 카드는 11,000원으로 더 비싸다.
일반 포토카드보다는 조금 더 비싸더라도 렌디큘러 카드를 구매하는게 더 좋을 듯 싶다.
선반 위에 부영이와 엽서들로 꾸며진 공간이 너무 귀여웠다.
멀리서 보면 생각보다 부엉이가 리얼하게 보인다.
귀여움 그 자체다!
한쪽 변면을 엽서가 흘러나오는 장면으로 꾸며져 있다.
해리포터 1편에 나오는 부엉이가 편지를 계속 끝도 없이 물고와서 벽난로에서 편지가 나오는 장면이 생각난다.
포토존처럼 잘 꾸며져 있어서 사진찍기 딱 좋았다.
빨간 벽난로와 금빛 액자들이 잘 어울린다.
액자 안에 들어있던 엽서들도 따로 판매하고 있었다.
죽음의 성물 일러스트였다.
해리포터 책들과 미나리마 노트들이 있다.
1910년 호그와트 노트 35,000원
'젊은 덤블도어가 어둠의 마법 방어법 가르치던 그때 그시절'
이라는 노트도 판매중이다.
호그와트 교과서 입학세트 216,000원
으로 호그와트 노트와 깃펜이 세트로 되어 있는 제품도 있었다.
다양한 종이 제품들도 있었다.
미나리마의 마법 35,000원
영화 '해리포터'에서 '신비한 동물사전' 까지
디자인 스튜디오 미나리마가 만든 마법세계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아주 특별한 책 미나리마의 마법을 만나보세요!
한글판은 10%할인해서 판매중이다.
해리포터 제품 이외에 다른 책들도 판매중이다.
너무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꾸며져 있다.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짧은 리뷰를 마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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