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있는 애완동물을 위한 스마트 무드등 설치하기

안녕하세요 후기로운입니다. 

 

 

 

 

헤이홈 스마트 무드등 사용해보기

 

 

 

요즘 겨울이라 해가 떠있는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본가에서 앵무새를 기르다가 분가하면서 돌보지 못하고 있어 아쉽습니다. 

아주 귀여운 아가의 자태를 보여드릴 수 없다니 슬픕니다. 

 

부모님도 일을 하고 계셔서 앵무새 혼자 집을 지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후 5시가 넘어가면 어두워지면 밤눈이 어두운 새들은 거의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러면 밥은 못 먹어서 살이 쭉쭉~~ 빠지기 마련이죠.

그래서 스마트 무드등을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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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스마트  조명을 알아봤었다. 

 

전구를 변경하는 조명을 1만원 - 2만원 정도로 저렴한 스마트 전구들이 많았다. 

하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무드등이 따로 없기 때문에 스마트 무드등으로 구매했다. 

 

스마트 무드등  중에 어플로 연동해서 조정할 수 있는 제품이 헤이홈 밖에 없었다. 

 

다양한 제품이 있었으면 더 비교해보고 구매했을 텐데... 아쉽다. 

 

 

 

헤이홈 스마트 무드등은 전용 케이블이 있다.....

 

이것 까지 확인을 못해서 전용케이블인걸 알고 조금 당황했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대안이 없어서 그냥 사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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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스 무드등 어플 연결 방법

1. 헤이홈 어플을 설치한다.

2. 인증가능한 방법으로 회원가입하고 로그인한다.

3. '장소 추가'  버튼을 눌러서 추가한다.
(3번을 몰라서 연결 10분이나 더 걸렸다.)

4. 2.4G 와이파이에 연결해 준다. 

5. 연결 되면 끝.

 

 

 

연결 방법은 어렵지 않지만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어렵다. 

 

케이블을  자주 뽑는 엄마가 직접연결할 수 있도록 알려드렸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걸린다.

 

 

 

헤이홈 제품이 많아서 어플 하나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가지고 있는게 1개 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말이다. 

 

 

무드등을 연결하면 컬러도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화이트, 컬러가 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모드'라는 컨셉 무드를 선택할 수 있다.

 

독서, 휴식, 커스텀 등  다양한 분위기가 연출이 가능해서 좋았다.

 

 

스케쥴을 선택하면 원하는 시간에 조명이 ON/OFF를 선택할 수 있다. 

무드등 밝기 조절되지는 않는다.

 

 

 

장점

무드등이 심플하고 깔끔 모양.
버튼 없이 터치식.
다양한 AI 스피커 연결 가능.

 

 

단점

처음에 어플 연결이 어렵다.
전용 케이블이라 고장나면 난감하다.
케이블 길이가 짧은 편이다.
스케줄 설정 시 밝기 조절 불가능.
제품 몸통만 들어도 터치되서 밝기가 조절된다.

 

 

 

생각보다 단점이 꽤 많아서 당황스럽다.

그래도 나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며 리뷰를 마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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