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맥스가 사고 싶을 때, 나의 선택은? 답은~ QCY H2 pro

QCY H2 pro 가성비 헤드셋을 사다.

 

 

 

 

헤드폰이..... 가지고 싶었다. 

마샬 헤드폰이  있지만 블루투스가 불안정한지 컴퓨터에 잘 연결되지 않았다.

항항 헤드폰 연결케이블을 이용해서 사용했다. 

책상을 왔다갔다하면서 작업을 하는 편이라 연결케이블이 의자바퀴에 자주 걸린다. 

케이블선이 망가질것 같았다. 

 

무엇보다 안 좋았던 건 마샬 헤드폰은 사각이라 귀가 너무 눌린다. 

30분도 되지 않아서 귀가 아프다. 

오래 사용하지를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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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맥스를  살까?? 하고 고민을  많이했다. 

에어팟 맥스는 세일을해도 68만원 정도로 정말 사악한 가격이다.

모델링이  정말 예쁘게 되어 있기는 하지만 너무 고민되는 가격이었다. 

 

65만원이면 아이패드 + 애플펜슬을  하나 더 살수 있다. 

안 그래도 아이패드를 하나 더 사고 싶어서 고민중이데, 에어팟 맥스 가격을  보니 더욱 고민됬다. 

 

가성비 좋은 헤드폰을 알아봤다. 

 

그러다 발견한게 QCY H2 PRO를 발견했다. 

 

 

2만원 초반대 가격으로 아주 부담없는 가격이다.

거기에 쿠팡 로켓배송으로 하루만에 받았다.

 

블랙을 선호하는 편인데 QCY가격 덕분에 화이트로 구매했다. 

밝은 컬러들은  이염에 약한편이지만 그걸 무시할 수 있는  가격이다. 

 

 

구성품은  단촐하다. 

< 본체 + 충전 C타입 케이블 + 설명서 >  로 구성되어 있다.  

 

 

 

QCY H2 PRO 사용방법

전원 켜기 : 다기능 버튼을 약 2초간 길게 눌러 준다. 
전원 끄기 : 다기능 버튼을 약 4초간 길게 눌러 준다. 
전화 받기/끊기 : 다기능 버튼을 한 번 눌러 준다. 
수신  거절 : 다기능 버튼을  약 1.5초간 길게 눌러 준다. 
이전 곡 : 음량 (-)버튼을 약 1초간  길게 눌러 준다. 
다음 곡 : 음량 (+)버튼을 1초간 길게 눌러 준다. 
재생/정지 : 다기능 버튼을 한 번 눌러 준다.  
게임 모드 : 다기능 버튼을 세 번 눌러 준다.
베이스 모드 : 베이스 모드  버튼을 한 번 눌러 준다.

 

 

 

 

생각보다 기능이 많아서 버튼 누르는 방법이 헷갈린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사용할 때마다 설명서를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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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에 베이지  컬러를 몇방을  넣은 듯한 색감이다. 

쨍한 화이트보다 은은해서 이뻐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귀와 머리부분에 있는 가죽이 아주 말랑 말랑~~  거린다.   

자꾸 눌러보고 싶은 촉감이다. 

좋게 말하면 유연하고 나쁘게 말하면 흐물거리는 느낌이다.

 

말로는 설명이 안되서 영상도 첨부해두었다. 

궁금하신분들은 영상도 봐주시면 좋겟다. 

 

 

 

< QCY H2 PRO 느낌 >

 

 

 

 

귀 부분을 접으면 작게 보관이 가능하다. 

손이 작은게 접은 크기가 비슷하다.

 

구성품에 파우치가 없어서 따로 보관할 곳이 없기는 하다. 

진짜!!! 저렴한 파우치라도 같이 넣어주면 좋겠다. 

그러면 가격이 오르겠죠??  그럼 없는게 낫을 듯 싶다.

(태세전환 ㅋㅋ)

 

일전에 수면잠옷을 사면서 받은 파인애플  파우치에 넣어서 보관할 계획이다. 

 

 

유튜브에서 베이스 노래를 켜서 베이스모드를 사용해봤다.

저렴한 헤드폰에 비해서 소리가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베이스의 매력 확실하게 느낄 수 있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남자친구도 사용해 보고 좋다면서 은근히 탐내고있다.  

그래서 자기가 가져가려고 눈치를 본다.   

 

뺏기 않게 조심해야지~~!!

 

 

 

가성비 헤드폰 QCY 포스팅을 마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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