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기로운이에요~
1주년?? 이벤트 였나 잘~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세일을 해서 55만원짜리 방을 45만원에 예약 결제 하였다.
지금 확인해보니 가격이 많이 올랐다.
인기가 더 올랐나보다
열심히 놀고 지친 상태로 숙소 체크인을 시작했다.
차를 한잔 마시고 차량번호 및 개인정보를 살짝~ 작성해주면 된다.
숙소??? 복도는 나무와 한지느낌의 벽지로
일본 그림까지 걸려있어서
딱~ 좋은 느낌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다.
입구로 들어오자 마자 문들이 전부 열려있어서 더 넓은 느낌이 든다.
다다미로 된 방은 처음이라서
대나무 돗자리 위를 걸어다니는 느낌과 비슷하다.
LP레코더가 있어서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문제는 ㅋㅋㅋ 일본어로 된 LP만 있는 것 같다.ㅠㅠ
이불 위에 유카타와 위에 입을 수 있는
겉옷 잠바?? 같은게 걸려 있는데
생각 보다 따뜻하니~ 입고 다니기 좋다.
편백나무 욕조와 금빛 나는 ㅋㅋㅋㅋ 변기로 인테리어 되어 있다.
저녁이 되니 등불이 켜져서 또다른 풍경을 보여준다.
다시 돌아보면서 사진을 찰칵 찍어줬다.
주변 가게에서 파는 음식은 전부 사온 것 같다.
닭꼬치, 오꼬노미야끼,우동, 블루 소다 저부 다 맛있었다.
숙박권에 포함되어 있는 사케 1병과 스페셜 메뉴는 꿀 토마토 였다.
토마토를 별로 좋아지는 않지만,
얇게 썰린 토마토에 꿀인지 서랑인지 시럽인지가 뿌려져 있다.
달달~ 하니 맛있었다.
옆에서 판매하고 있는 마시멜로는 4,000원? 이였던 것 같다.
화로에 구워서냠냠하는데,
옆에서 커플이 소리를 질러서 놀랐다.
참 ㅎㅎ
저녁의 풍경은 너무 이뻐서~
사진 한번올려드릴게요
파닥이는 저의 모습 구경하세요 ㅋㅋㅋ
한상 조식은 숙박에 포함되어 있다.
메실장아찌와 익은 연어와 츠케모노들이 나온다.
츠케모노.. 그냥 짜다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다.
낫또나 메실장아찌, 두부+나물 무침.. 전부 취향이 아니였다.ㅋㅋㅋ
후식으로 나온 차와 푸딩이 훨씬~ 맛있었다.
후식 추천을 한다.
아침밥을 먹고 체크아웃을 했다.
입장권을 2장을 받았다.
유효기간은 1년~ 그안에 한번 또 놀러가야된다 ㅋㅋ
카드가 어디갔는지 보이지 않는다 찾아서 다시 다녀올 생각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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