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파크몰, 지브리 도토리숲 구경하고 랜덤깡

용산 아이파크몰

지브리 도토리숲 랜덤 뱃지, 가챠돌리기

 

 

 

 

얼마전 용산에 다녀온날 7층에서 지브리 도토리숲으로 향했다. 

도토리숲에 자주 구경가는 편이라~ 블로그를 자주 보시는 분들은 봤을 것 같다. 

 

용산 도토리숲은 규모도 잠실이나 다른곳에 비해서 규모도 작다. 

매장 입구 앞에 서 있는 토토로의 퀄리티가 제일 좋다. 

 

 

대형 토토로 왼쪽에는 영화 첫 장면에서 이사가는 트럭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트럭모형의 진열장이다. 

진열장 안에는 다양한 피규어 굿즈들이 들어 있다. 

 

단종되거나 비싼 피규어들이 진열되어 있다. 

넘 귀여워서 계속 보게 된다.

 

 

가장 눈길을 끌었던 제품은 캐스퍼다. 

 

레드컬러에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있다.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으로써 너무 갖고 싶었지만 

가격이 그만큼 사악하여 손을 놨다. 

 

조금만 더 저렴했다면 구매했을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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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도토리숲을 구경하고 7층을 어슬렁 거리다 발견한 짱구 짱아

애니메이션 한장으로 넘 귀엽다. 

 

이치방 쿠지 피규어들도 많이들 진열되어 있었다. 

 

주변에서 이치방 쿠지 도전하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비싸서 도전하지는 않았다. 

 

 

7층 건담을  판매하는 매장에서 가챠를  발견했다. 

20개 - 30개 정도 있는 듯 싶다.  

 

가챠를 구경하다가 마음에 드는 가챠가 있어서 도전했다. 

 

코드위의 새 6탄과 전생슬의 리무루 피규어를 도전했다!

 

총 3번으로 10,000원 사용했다.  

 

 

랜덤 가챠 3개와 지브리 랜덤뱃지 2개를 구매했다. 

 

코드위의 새 6탄에서 왕관앵무새가 나오길 바랬는데 노란 앵무새와 뱁새가 나왔다.  

뱁새 찌부러진게 너무 귀엽다.  

 

옷걸이에 걸어봤는데 넘 귀엽다.

 

뿔이달린 리무루님이 나왔다.  

생각보다 뿔이 뾰족에서 은근히 아프다.

4,000원짜리 가챠치고는 퀄리티도 도색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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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좋아하는 토토로 뱃지도 같이  구매했는데 7,000원이다. 

퀄리티 진짜 좋다!

 

가끔 도둑놈이 뱃지를 훔쳐간다고 해서 현재 토토로는 보관중이다. 

 

토토로 랜덤 뱃지는 "메이"와 "칸타" 가 나왔다. 

칸타보다는 메이가 더 귀여워서 메이는 내꺼하고~ 동생한테 카타를 줬다.   

 

 

가챠와 굿즈 값으로 약 30,000원이나 쓰고온 날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