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여름 사무실 필수품, 프롬비 탁상용 무선 선풍기 후기

아이스윈드 무선 탁상용 선풍기 from B.

 

 

 

 

 

 

5월이라 그런지 슬슬 더워지기 시작했다. 

요즘은 아침을 제외하면 매일매일이 덥다. 

4월 말부터 에어컨을 켜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거의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켜고 있기도 하다. 

 

에어컨 밑에 있는 분들은 추워서 경량패딩을 입기도 한다. 

 

미안한 마음에 더워도 참고 에어컨을 켜지 않으려고 노력하고는 있다. 

선풍기라도 사용해야될 듯 싶어서 괜찮은 제품을 찾아서 구매했다.

 

 

탄상형 선풍기를 처음 구매할 때는 쿠팡에서 저렴한 제품으로 구매했었다. 

뽑기 운이 나빴는지 작동이 되지 않는 제품이었다. 

 

너무 저렴한 제품보다 퀄리티 좋은 제품을 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손풍기로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프롬비'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라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바로 구매했다. 

 

 

선풍기 풍량 조절 10단계다.

약한바람부터 강한 바람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탁상용 선풍기들이 대부분 3단계 ~ 5단계까지만 조절이 가능한게 많았다. 

프롬비 제품은 10단계까지 있어서 더운 정도에 따라 미세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 좋다. 

 

제조년도 또한 2024년 3월로 최근에 제작된 제품이다. 

 

 

버튼을 눌리지 않고 돌리면 된다. 

풍량 1단계씩 올릴 때마다 LED불빛 3칸씩 켜진다. 

 

10단계까지 켜면 전체가 불빛이 켜진다. 

 

LED 가운데 배터리 잔량을 확인 할 수 있다. 

가장 이상적인 60% 배터리가 채워져 있었다.

 

LED 버튼을 누르면 회전 버튼 표시가 뜬다. 

약 180도 정도 회전하는데 회전 마지막에 멈추는 시간이 생각보다 긴 편이다. 

회전모드를 쓸일은 거의 없어서 별로 상관은 없었다.

 

 

 

 

사무실 여름 필수품 탁상 선풍기 리뷰를 마친다. 

 

 

끝!!!

 

 

 

 

 

 

 

*100% 주관적인 후기로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프롬비 아이스윈드 무선 탁상용 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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