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패키지여행 올드타운, 투본강 투어, 씨클로
베트남 다낭 패키지여행 1일차
바구니배를 신나게 타고나서 미니 스트릿카를 타고 이동했다.
툭툭이 같은 오픈된 스트릿카다.
안전벨트도 없고 차 문도 따로 없이 아주 위험한 느낌이라
더욱 마음에 든다.
패키지여행에 포함되어 있는 투본강 투어를 하러
투본강에 도착했다.
한국 통통배의 전형적인 배에 올라탔다.
패키지인원이 총 31명이었는데 자리가 부족했다.
인원 체크도 제대로 하지 않고 예약을 한 듯 하다.
아니면 구겨 앉아라... 라는 소리인 듯 싶다.
여튼 통통배로 투본강 투어를 약 10분 - 20분 정도 탑승했다.
아무런 여운도 남지 않는다.
올드타운 뒷쪽에 도착한 것 같다.
여기서 천천히 걸어서 올드타운 안쪽으로 들어간다.
바로 올드타운으로 들어가지 않고 씨클로 탑승을 대기했다.
자전거를 탑승하는 거였는데, 1인당 20달러다.
10분도 되지 않는 시간을 돌아다닌다.
생각보다 돈이 아까울 것 같아서 탑승하지 않았는데
정답이었다~
씨클로드 탑승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아서 기다리느라 시간을 더 많이 사용했다.
본격적으로 올드타운으로 들어갔다.
조금씩 베트남의 느낌이 강해지기 시작한다.
베트남 풍등과 진열되어 있는 물건들이 구경하는 맛이 났다.
씨클로 탑승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금방 돌아오셨다.
잠깐의 자유시간이 생겨서 걸어오면서 봐두었던 가방을 사러 후다닥!
달려갔다 왔다.
꽃 모양 니트 가방이 보자마자 갖고 싶어서 바로 구매했다.
25만동이라고 했는데 깍아서 22만동에 구매했다.
12,000원 정도라고 생각하고 들고 다니면 나름 괜찮다.
다음날부터 계속 들고 다녔다.
나름 만족하는 첫 베트남 쇼핑을 마쳤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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