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패키지여행 코코넛 커피 쇼핑 센터, 핑크성당

안녕하세요 후기로운입니다. 

 

 

 

 

 

코코넛 커피 쇼핑센터와 핑크성당 차창관광

 

 

 

 

 

베트남 패키지여행 4일차

 

베트남 호찌민 패키지여행 중 단 한번의 쇼핑센터를  다녀왔다.

베트남으로 여행가면 코코넛커피를 사와달라는 엄마의 요청이 있었다. 

남자친구도 어머님한테 커피를 사다드린다고 했었다.

 

 

쇼핑센터에서 코코넛커피를 시식하라고 나눠주셨다. 

작은 소주컵과 비슷한 사이즈에 절반이 담겨있었다. 

 

코코넛커피는 살면서 처음으로 먹어봤다. 

냄새도 달콤하면서 달달한게 약간 맥심이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맥심에 코코넛 향을 섞은 그런 커피다.

 

 

 

한팩에 30달러로 조금 비싼편이다. 

4팩 구매하면 100달러라고 한다.

고민하다가 남자친구가 1팩 구매했다.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코코넛커피와 비슷하긴하다. 

커피맛 구별하지 못하는 나로써는 구별이 안되긴하다.

 

 

유명한 망고젤리도 있었다.

가격은 15달러였던걸로 기억한다. 

약간 마트보다 비싼가격이다.

 

그 바로옆에 말린 용과칩과 귤칩이 있었다. 

귤칩이 쫀득거리면서 먹는 맛이 좋아서 계속 집어먹게 되는 마성의 귤칩이었다.

 

 

약 10년전 구매했던 코코넛칩을 너무 좋아했는데 같은 동남아라 코코넛칩도 판매중이다.

그래서 코코넛칩도 같이 구매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들도 판매중이다.

쇼핑센터라 그런지 엄청 조각품들도 비싼가격이였다.

 

 

잘 모르는 제품들도 많아서 그냥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매장 안을 돌아다녔다.

 

 

기억이 안나는데 누텔라 같은 초콜릿 잼 같은게 있었다. 

 

누텔라를 생각하면서 일회용 수저로 먹었다. 

약간 누텔라의 달콤한 맛보다는 쌉쌀한 맛이 강하게 나는 시나몬 초콜릿 느낌이었다.

 

은근한 중독성이 있어서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듯 하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코코넛칩보다 코코넛 맛이 강하게 난다.  

롯데마트에서 구매한 저렴한 코코넛칩은 단맛만 강하게 나서 먹다보니 비교가 되긴했다. 

 

깔끔하면서 굵게 썰려있는 쇼핑센터 코코넛칩이 더 맛있었다.

 

 

코코넛커피는 물이랑 커피 가루랑 1:1로 타서 먹어으면 된다고 한다.

 

 

 

베트남으로 여행가면 핑크성당 꼭 봐야하는 코스라던데.....

마지막날 일정이 빠듯해서 핑크성당은 눈으로 보기만했다. 

차창 밖으로 지나가는 핑크성당을 아련하게 카메라로 순식간에 찍었다. 

 

그나마 신호가 걸려서 조금이라도 더 구경할 수 있었다. 

 

 

기대했던 곳을 못가게 되닌깐 너무 아쉬웠다.

패키지여행에 포함되어 있는 일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원래부터 차창관광으로 되어있었다. 

 

제대로 확인 안한 바보가 바로 접니다!!

 

728x90

 

 

핑크성당은 아쉬웠으나 코코넛커피는 마으므에 들었던 리뷰를 마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