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여행 베트남 호찌민 역사박물관

안녕하세요 후기로운입니다. 

 

 

 

 

호찌민 역사박물관

 

 

 

 

베트남 패키지여행 4일 차

 

점심을 먹은 분짜 식당에서 멀지 않은 곳에 역사박물관이 있었다. 

역사박물관은 오전, 오후로 나눠서 오픈한다. 

중간에 브레이크타임이 있는지 운영되지 않는다. 

자유여행으로 가시는분들은 참고하셔서 구경가야한다. 

 

글을 쓰면서 알았는데 정문이 아닌 Gate 2번 문으로 입장했었다.

 

 

 

INFORMATION

위치 : 2 Nguyễn Bỉnh Khiêm, Bến Nghé,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베트남
영언 시간 : 오전 08:00 - 11:30 / 오후 13:00 -  17:00
매주 월요일 휴무
입장료 : 30,00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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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30,000동으로 한화 1,500원이다. 

박물관 입장료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된다. 

 

 

박물관은 생각보다 넓다.

전체 구경하는데 30분 - 4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린듯하다. 

이것도 가이드님이 설명하면서 수박  겉핥기식으로 구경한 시간이다.

 

 

튀르키예에서 석상을 많이 보고 와서 그런지 조각들에는 관심이 별로 가지 않았다. 

 

우리나라 해태 조각상에 상아가 난 느낌이다.

조각 얼굴도 조금더 넓적하고 코끼리를 닮은 느낌이다.

 

 

 

전시관별 테마

1관 : 선사시대
2관 : 건국 1기와 독립투쟁기
3관 : NGO-DINH-초기 LE 왕조
4관 : Ly 왕조
5관 : TRAN-HO왕조
6관 : CHAMPA 문화
7관 : OC EO 문화
8관 : 캄보디아 석조 조각품
9관 : 후기 LE-MAC-후기 LE 복원왕조
10관 : TAY SON 왕조
12관  : NGUYEN 왕조
13관 : DUONG HA컬렉션
14관 : 아시아 도자기
15관 : xom cai의 미라
16관 : Vuong hong sen 컬렉션
17관 : 남부 지방의 소수민족 문화
18관 : 아시아 각국의 불상

 

 

 

 

조각상, 도자기, 무기 등을 구경하면서 마음에 드는 방패 문양을 발견했다.

나름 마음에 들어서 사진으로 찍었다.

 

오래된 물건인데 색감도 나쁘지 않게 좋은편인듯 싶다.

 

 

베트남에  있는 천수보살(?) 같은 조각상이다.

나름 오래전에 만들어진 조각상이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어느 왕조의 왕이 사용했다는 침상도 있었다. 

엄청 딱딱해 보이는 침상과 조각이 잘 되어 있는 침대머리(?)도 있다.

가까이에서 보면 조금 더 화려하다.

 

 

튀르키예부터 빠지지 않고 사진으로 찍고 있는 돈이다. 

 

유럽에 가까운 튀르키예와는 다르게 아시아인 베트남의 동전에는 구멍이 뚫려있다.

 

비녀라던지 관리들의 모자도 아시아는 대부분 비슷해서 신기하지는 않다.

그래서 조금더 눈길이 가지는 않았다.

 

 

입장했던 gate 2에서 출발해서 구경하다보니 정문으로 가니 포탄들이 많았다.

 

전쟁박물관에는 탱크들이 많았는데 역사박물관에는 포탄들로 꾸몄나보다.

두가지를  반반나눠서 박물관을 만든 느낌(?)

 

한 곳에 있어야 더 구경하기 좋았겠다.

 

 

 

역사보다는 분짜가 더 좋았던 박물관 리뷰를 마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