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궁 데이트, 딸기케이크 전문 노팅힐 베이커리

수원 행궁, 딸기케이크 전문 노팅힐 베이커리

 

 

 

 

소스까지 박박!!  긁어서 라구 크랩 파스타를 먹고 카페로 향했다. 

수원 행궁 근처에 카페가 너무 많아서 고민을 하다가

딸기 케이크가 너무 맛있다는 노팅힐 베이커리로 향했다. 

 

우리 앞에서 같이 식사를 하시던 다른 커플도 와있어서 놀랐다. 

 

카페 입구 앞에 태블릿으로 웨이팅을 접수 할 수 있다.

카페에 웨이팅을 접수하고 기다릴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대기중이었다.

 

우리 앞에만 7팀이 있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앞에서 웨이팅을 하고 있었다.

 

 

information 

위치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38-8 노팅힐  베이커리
운영 시간 : 12:00 - 21:00

주차 : 불가

 

 

 

 

 

 

초록초록한 문으로 들어가면 크리스마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직 많은 가게들이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를  유지중이신 듯 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쇼케이스 없이 실온에 케이크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약간~ 여름에는 걱정이 되는 시스템이다.

 

 

기본 딸기, 초코, 치즈케이크, 말챠, 티라미슈 등 많은 딸기 케이크들이 준비되어 있다.

케이크 전부 9,500원으로 가격은 동일했다. 

조각 케이크 치고는 비싼 가격이지만 비주얼을 보면 납득이 되는 가격이다. 

 

우리는 가나슈, 치즈, 생크링 총 3개를 포장했다. 

 

포장은 따로 웨이팅이 필요없어서 금방 주문할 수 있었다. 

케이크만 포장하시는 분들은 웨이팅 없이 카운터로 가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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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느라 바빠서 대충 찍은 케이크들은 대충 찍었다. 

빨리 먹고싶은 충동때문에 사진 찍을 겨를이 없었다. 

 

가나슈 초콜릿 케이크는 딸기가 하트모양이다. 

생크림과 치즈는 딸기가 올라가 있다. 

 

딸기철이라 그런지  상콤달콤하게 한입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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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사이에 큰 딸기들이 들어 있어서 먹을때마다 행복했다. 

 

문제는 가나슈 딸기케이는 약간~ 무른 딸기들이 들어 있는 듯하다. 

약간 딸기의 무른 느낌과 맛이 나서 은근히  별로였다. 

 

딸기 케이크  포장해오실 예정이라면 생크림 딸기케이크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웨이팅 줄만 아니라면 카페 2층에 올라가서 먹어보고 오는건데

못 그래서 아쉽긴하다.

 

달콤상콤한 딸기케이크 맛있게 먹었다.

 

 

 

 

*100% 주관적인 후기로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