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패키지여행, 해수관음상(린응사원)

베트남 다낭 패키지여행, 해수관음상(린응사원)

 

 

 

 

 

 

베트남 다낭 패키지여행 3일차

 

패키지여행 시 다녀오는 필수코스!

해수관음상~을 보러 향했다. 

 

67m 나 되는 거대한 불상이라고 한다.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서 산으로 산으로 향했다. 

강원도 산길이랑 비슷한 느낌의 길 때문에 멀미가 심하게 느껴지는 길이다.

 

 

 

 

INFORMATION

위치 : Hoang Sa Chua Linh Ung, Da Nang Vietnam

 

 

 

728x90

 

태국 현지 가이드를 따라서 내부 사원으로 향했다. 

그늘이 별로 없어서 햇빛이 무진장 뜨겁다. 

다들 양산은 꼭!! 챙겨가시길 바란다. 

 

내부로 들어오면 베트남 사원의 느낌이 가득한 건물들이 있다. 

건물 앞쪽에 늘어서 있는 분재들이 생각보디 정교하게 

모양이 깍여 있어서 신기하다. 

 

분재들에 물을 주고 계시는 직원분이 계셨는데,

물을 많이 주셔서 그런지 길이 축축했다..;;

 

 

바다가 가까운 쪽에 문이 있다. 

문에 서서 사진을 찍으면 바다를 배경으로 찍을 수 있어 

멋진 풍경을 담을 수 있다.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찍기가 쉽지는 않은 편이다. 

 

 

정문에서 약 5분 - 10분 정도 걸어서 내부로 들어가면 

이번 코스의 목표인 해수관음상을 볼 수 있다. 

 

생각보다 너무 커서 그런지 목이 꺽이는 느낌이 들기는 하다. 

확실히 67m 를 한눈에 담으려고 하니 목에 무리가 왔었다. 

 

5월 초에 여행을 갔을 때 공사중이였다. 

큰 크레인이 작업을 하고 있었다.

해수관음상과 같이 사진을 찍을 때마다 크레인이 같이 나와서 은근히 신경쓰였다. 

 

 

어플을 사용해서 크레인을 지워주면 된당~

아주 깔끔하게는 아니지만 

신경쓰였던 크레인이 없어진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반응형

 

생각보다 사원자체가 예쁜 편이라

아무곳에서나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잘 나오는 편이다. 

 

5월의 베트남 날씨가 무진장 더워서 쓰러지는 줄 알았다. 

10분이상 자유시간이 남아 있었지만

날씨 때문에 금방 버스로 돌아갔다. 

 

 

돌아가는 길에 옆에 있는 탑을 보았다. 

주차장 바로 옆이라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벽으로 막혀 있었다. 

 

다른곳이라 들어갈 수도 없어서 아쉽지만 사진으로 남겨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