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용 베트남 과자 추천, 다낭 기념품 쇼핑리스트 롯데마트

선물용 베트남 과자 추천, 다낭 기념품 필수코스 롯데마트

 

 

 

 

 

 

베트남 다낭 패키지여행 3일차 

 

그립을 타고 다낭 롯데마트에 다녀왔다. 

알란씨호텔에서 약 10분정도 걸리고 그립 택시비도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았다. 

최소 5만동부터 택시비가 시작되고,

저녁에는 그립을 빨리잡기 위해서 팁까지 10만동을 부르면 금방 온다. 

 

 

망고젤리 + 코코넛젤리 1+1 / 33,0000VND

 

베트남 과자 추천 첫번째!!

 

지난번에도 나쁘지 않았던 망고젤리를 이번에도 구매한다. 

 

젤리코너에서 구매하면 한봉지에 33,000VND 다. 

마트를 뒤지고 뒤져서 발견한!

코코넛 젤리 + 망고 젤리 1+1에 33,000VND 

이렇게 찾다보면 가격이 저렴한 제품도 발견할 수 있다. 

 

코코넛젤리는 코코넛워터 얼린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호불호가 심한편이다. 

코코넛워터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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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스테이크 맛 / 22,000VND

MAX 어이언샤워크림 맛 / 21,000VND

 

다낭 여행 1일차에 구매했딴 MAX 과자가 맛있어서 또 구매했다. 

이번에는 스테이크 맛과 어이언샤워맛을 둘 다 구매했다. 

 

스테이크 맛은 정말.. 별로다. 

인위적인 스테이크 맛이라고 해야하나???

확실히 저는 불호입니다. 

어이언 샤워크림맛 사드세요!

 

 

SOLITE / 52,000VND

 

치즈과자만 선물하기는 먼가 빈약해 보인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한 솔테(?) 롤케이크!

녹차, 딸기, 우유 등 다양한 맛이 있어서 고민됬다. 

그래도 역시 딸기가 무난한 것 같아서 구매!

 

이번에도 나는 먹지 못했지만 선물받으신 분들이 다들 맛이 좋다고 한다!

 

여러가지를 드렸지만 그래도 치즈과자가 짱이라고 하니

다들 선물로 치즈과자 구매하세요!

 

 

CAL CHEESE / 24,000VND

NABATI / 33,000VND

 

베트남 과자 추천 두번째!!

 

베트남에서 유명한 치즈 과자!

좀더 진한 치즈 맛이 강한 칼 치즈과자는 사이즈가 작은 편이다. 

 

그리고 제일 많이 구매해가시는 나바티 치즈과자는

과하지 않은 치즈맛에 가격도 착해서 인기가 많다. 

이번에 회사 동료분들에게 하나씩 드렸다!

다들 너무 좋아셔서 구매할때마다 만족스럽다!!

 

 

오레오 와퍼 롤 / 13,000VND 

 

베트남 과자 추천 세번째!!

 

진한 초콜릿이 가득들어 있어서 먹는 맛이 난다. 

착한 가격에 맛도 좋아서 선물하기 좋을 듯 싶다. 

 

오레오 롤은 처음 구매해서 2개만 사왔는데 아쉽다. 

박스 안에 작은 봉지 3개가 들어 있다. 

봉지 안에 롤이 3개 들어 있다. 

총 9개인 것이다. 

 

양이... 너무 작다. 

달달이분들은 많이 사오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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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 BONG (새우맛쌀과자) / 28,000 VND

AN (감자맛 쌀과자) / 21,000VND

AN (김맛 쌀과자) / 16,0000VND

 

다양한 쌀과자가 눈에 보여서 한개씩 접어 왔다. 

새우맛을 제외하고 그렇게 맛있는지 잘 모르겠다. 

나름 쌀과자 위에 씹히는 바삭하게 튀겨든 새우들이 괜찮다.

 

제일 기대했던 김맛이 제일 별로였다......

도전했지만 별로였으니 친구들한테 나눠주기로 했다. 

 

 

딸기맛 요구르트 / 21,000VND

 

지난번 무이네에서 사먹었던 오렌지 요구르트가 자꾸 생각이 난다. 

우리나라 요구르트는 한가지맛만 있는데 

그에 비해 베트남에는 다양한 맛이 있어서 도전하기 좋다. 

 

지난번과 같은 오렌지 요구르트를 구매하려고 했다. 

남친이 이번에는 딸기맛을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딸기맛으로 구매했다. 

 

생각보다 맛이 없다.......;;;

인위적인 딸기맛이 강하게 나서 진짜 별로다.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을 듯 하니

도전하시는 건 나쁘지 않을 듯 싶다. 

 

 

< 오렌지 요구르트 사먹기 > 

호찌민 짝퉁 시장 미니스톱 현지 물가 구경하기

 

 

마트에서 빠질 수 없는 과일!

확실히 마트에서 판매하는 과일 가격은 비싼편이다. 

야시장이나 한시장에서 구매하는 과일 가격이 더 싸다. 

 

망고와 망고스틴뿐 아니라 두리안도 있다. 

과일코너로 갈수록 두리안의 향기가 나기 시작한다....

 

두리안 싫어하시는 분들은 다들 도망챠!!!

 

 

먼가 많이 없어진 주류코너다. 

한국분들이 많이오셔서 쓸거가기 때문에

많이 없는 칸은 한국분들이 전부 가져갔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유명하거나 우리나라에 없는 맛이 없어졌다. 

 

 

소주도 다양한 맛으로 구비되어 있다. 

가격은 약 3,000원 정도다!

기본 소주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한국에서 사오세요~

 

 

팩 음료를 구경하다가 발견한 빙그레 바나나우유!

타로맛과 메론맛도 있다. 

타로맛은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사진으로만 남겨본다. 

 

 

마지막으로 구매하려고 했지만 남친에게 한소리 들은

복숭아맛 후레쉬베리!

우리나라에도 있다고 한다.....

 

그래도 베트남이 싼데 

하나 사올걸하고 후회하는 중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