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공항 자판기 주의사항!! 버거킹, 면세점 구경하기
베트남 다낭 패키지 여행 3일차
한강유람선 투어를 마지막으로
다낭 패키지여행 일정이 마무리가 되었다.
그렇게 공항으로 가서 약 2시간정도를 대기했다.
우리가 타고온 항공은 '이스타 항공' 이다.
비상구 좌석이 남아있다는 말에 추가금액을 지불하려고 했다.
only 한국돈만 받는다고 하셨다.
1인당 50,000만원이라고 한다.
다낭에서 한국으로 가시는 분들은 한국돈 꼭! 챙겨가세요
우리는 면세점으로 들어와 제일 처음 향한 곳이 버거킹이다.
반미나 쌀국수 같은걸 발견하지 못하고
배가 고파서 바로~ 버거킹으로 향한 것이다.
확실히 외국이라 그런지 버거킹 가격이 베트남 물가에 비해 엄청~ 비싸다.
햄버거 라지세트 + 아이스크림 1개와
햄버거 단품 1개를 구매했다.
총 26.20 달러가 나왔다.
남은 베트남 돈과 함께 결제하면 잔돈처리에 좋다.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가득 먹고 나서 면세점을 구경했다.
버거킹 바로 옆에 있던 곳에는 일본 제품들이 있었다.
로이스 초콜릿과 병아리 만주 등이 있었다.
약간~ 구매하고 싶긴 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면세점 제품은 없어서
따로 구매하지는 않았다.
바로 옆에 있던 베트남 풍 면세점 가게가 있었다.
초콜릿과 베트남 코코넛 커피 등을 판매중이였다.
녹차, 두리안 커피, 초코라떼, 일반 커피, 코코넛 커피 로 구성되어 있다.
초코 라떼가 구매할까 했다.
4.5달러라 생각보다 비싸서 구매하지는 않았다.
딱! 마트 가격 두배다.
대신 구매한 초콜릿!
오리지널 초콜릿과 밀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 다크 밀크 를 선택했다.
1개에 3달러로 포장도 예쁘게 되어 있고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선물하기로 좋은 것 같다.
생각해서 여러개를 구매해왔다.
면세점에서 고디바 코너도 발견했다.
예쁜 케이스에 담겨 있는 커피도 발견했다.
그옆에 있는 고디바~ 초콜릿!
친 오빠가 어릴적 자주 먹었던 초콜릿이다.
비싸다면서 잘 주지 않아서 서운했던 기억이 있다.
밀크 초콜릿 이외에 다른 맛들도 있어서 구경만하니
남친이 맛별로 구매했다.
공항에 있는 자동판매기에 가장 주의할점!!!
" 자동판매기가 잔돈을 반납하지 않아 정확한 금액을 투입하기 바랍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라는 점이다....
베트남 캔콜라를 하나 사가려고 했는데,
잔돈이 모자라서 120,000VND 를 넣었다.
잔돈을 돌려주지 않는다.......
어이가 없어서 당황해하고 있었다.
한국분들오셔서 옆에서 쫄랑거리며
잔돈을 안준다는 문구를 읽으며 나를 놀렸다.
화나가서 머라고하려고 했는데 남자친구한테 끌려갔다.
그렇게 콜라와 모르는 음료 2개를 구매해왔다.
콜라를 제외한 두개는 나중에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렸다.
그냥 콜라를 3개구매 해 올 것 그랬다 라는 생각이 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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