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첫구매 500원 3종 득템 리뷰하기

알리익스프레스, 첫구매 500원 3종 득템 리뷰하기

 

 

 

테무에서 아이템들을  가끔 구매하면서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게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알리도 관심이 생기면서 구경을  하다보니

이번에는 알리 첫구매 500원 3종세트를 구매해봤다.

 

첫구매 500원 아이템들은 3개만 고르면 무료배송도 해준다.

총 1500원에 무료배송까지 받아서 너무너무 저렴하다.

라는 생각을 가지며 평소에 좋아하는 취미 용품으로 구매했다.

 

 

새로 구매한 미싱기 때문인지

요즘 실과 원단 욕심이 끝이 없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테무에서 구매했던 7가지 파스텔톤 실이 생각보다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다.

그러던 중 발견한 39개세트다.

 

금실, 은실, 형광실까지 있다. 

어디가 쓸지는 모르는 색상들이지만 많으면 좋다!

하는 색연필과 크레파스 같은 든든한 느낌을 준다.

 

 

저렴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바로~!

실 겉면에 붙어있는 비닐이다. 

비닐을 부착할때 열을 쓴듯 비닐이 살짝 녹아 실에 붙어있다.

 

검정색의 비닐을 떼자마자  발견하고 어이없어서 흰색과 파랑색도 뜯어봤다.

실바실..... 작업하신분들이 다른지 파랑색실에는 거의 묻어있지 않다. 

그래도 살살 뜯어내면 잘 떼지기는 한다. 

 

500원이니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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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아이템은  초크다.

 

4가지 색상으로 총 30개가 들어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초크는 10번이 다되어가서 그런지

그냥 NEW!!  초크가 가지고 싶었다.

실물을 보니 살짝?? 색상이 잘 안 그려질거 같은건 기분탓인지 ㅎㅎ

 

생각보다 많이 안 깨져서왔다.

 

 

세번째는 핑크핑크  7종 원단세트다.

1/8마로 작은 자투리원단  세트다.

꽃, 리본, 체리 등으로 귀여운 패턴들로 1개, 2개빼고는 전부 괜찮다.

색상도 핸드폰으로  본 화면보다 좋다.

 

귀여운 티코스터나   파우치로 탄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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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원 알리 득템 리뷰를 마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