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프로 3 가격 및 리얼 개봉기
이번에 새로운 갤럭시 버즈 프로3 출시와 동시에
남자친구가 구매를 했다.
갤럭시 버즈는 약 2년만에 새로운 신제품으로 구매해서 그런지
남자친구가 무척이나 좋아했다.
돈주고 구매했는데 왜케 좋아하는지 ㅋㅋㅋㅋ
내가 산건 아니지만 짧게 리뷰를 해본다.
(리뷰 꼽사리 ㅎㅎ)
깔끔한 블랙 색상으로 선택했다.
더 깔끔해보이는 화이트와 블랙 중 고민을 하다가
블랙이 더 끌려서 블랙으로 구매!
카카오톡 쇼핑하기 라이브에서 구매를 진행했고,
할인쿠폰을 적용해서 29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었다고 한다.
간단한 설명서와 c타입 케이블 + 이어폰 고무캡
으로 단촐한 구성이다.
바디 윗부분이 반투명으로 되어 있어
내부 이어폰이 보이는게 디자인 특징이다.
뚜껑을 열어보면 왼쪽은 파랑, 오른쪽은 빨강으로
세면대 온수, 냉수 조절 표시 디자인이냐는 말이 있다.
딱! 그렇게 보이는게 넘 웃긴다. ㅋㅋㅋ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예쁘게 나왔다.
반투명 부분이 없었다면 그냥 애플 제품인줄 알았을 것이다.
가장 아쉬웠던 뚜껑부분이다.
반투명이라 그런지 지문자국이 생각보다 많이 남는다......??
제질 탓인지 색상탓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그래도 확실히 바디에는 지문이 생기지 않으나 뚜껑에는
생각보다 심각하게 지문자국이 남는 편이다.
케이스를 쓰지 않는 분들이 짜증날 듯 하다.
이어폰 부분 디자인을 신경을 많이 쓴 듯하다.
둥글둥글한 콩나물과 달리
약간의 각이 있어 삼각형 형태를 이루는 몸통이 귀엽다.
그리고 이어폰 바디에서 라이트불빛이 나온다고 한다.
어떻게 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무료로 받은 투명케이스는
생각보다 빡빡해서 처음에 잘못 끼웠을 때
뚜껑부분이 꽉 끼어서! 약간의 스크레치가 생길 수 있으니
분리해서 조심해서 넣기를!
갤럭시 버즈 프로3 음질 평가
장점
갤럭시 버즈 2 프로와 다르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강화되어 외부 소음이 잘 들리지 않는다.
음질이 확실히 더욱 좋아졌다.
(막귀도 차이가 느껴짐)
단점
케이스 윗부분에 지문자국이 생겨 신경쓰임.
비쌈.
이어폰 라이트는 꾹! 누르면 라이트가 켜진다.
짧디 짧은 리뷰를 마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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