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기로운이에요
한옥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차로 1분거리도 되지 않는 공산성 공용주차장으로 향했답니다.
시간마다 역사 해설이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어딜가나 해설을 많이 해주더라구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시간 맞춰서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10:00에 시작은 하는데 끝나는 시간은 정확하게 안보이네요
동절기는 10:00 - 15:00
점심시간 12:00 - 13:00
라고 합니다. 참고 하셔서 참여하세요
< 공주 가성비 한옥 호텔 >
공산성 지도를 찍으려고 했더니 아저씨 한분께서 쉬고 계시더라구요
오래 앉아 계셔서 빠르게 찍고 모자이크 처리 했답니다.
INFORMATION
위치 : 충남 공주시 금성동 53-51
운영 시간 : 09:00 -18:00
입장료 : 성인 3,000원 / 청소년,군인 : 2,500원 / 어린이 1,000원
(온누리 공주시민 가입자 50% 할인)
주차장 : 무료
" 공산성 "
백제 고도의 역사를 담다.
백제 때는 왕이 살았던 왕성으로 금서로(서문)의 성벽은 한국의 그 어느 성곽보다도 아름답다. 성곽을 따라 걸으면 공주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출처 : 흥미진진 공주 문화관광)
부소산성 올라갔던 것보다 짧아서 오히려 나쁘지 않았다.
올라와서 내려다보니 생각보다 높았습니다.
구불구불거리는 길이 천천히 5 -10분 정도 걸어오면 됩니다.
10시가 되는 시간이라 사진들이 점점 많아 집니다.
아침식사를 하신 분들이 관광하시러 서서히 올라 오시더라구요
공산성 입구 위에 정자가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어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다.
하지만, 언덕으로 향하는 길의 깃발을 나란히해서 찍은 사진이 오히려 더 멋지게 나왔다.
공산성벽을 따라서 노란색 깃발들이 나라히 설치되어 있어서 답답해 보이지 않고 상큼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사진찍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노란색 깃발 따라서 언덕을 올라오면 포토 스팟이 있다.
올라가는 계단이 생각보다 높은 편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그냥 지나가시더라구요
하늘과 맞닿은 듯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
저는 이런 느낌을 좋아하는 편이라, 사진을 열심히 찍었답니다.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기 전에 후다닥 찍긴 했는데~ 은근 많이 오신답니다.
일찍 가셔서 찍는 것 추천드려요
남치니를 갈궈서 사진 마음에 드는 거 몇개 구했답니다.
공산정(?) 인지 모르겟으나, 문화재 언덕을 올라가면
꼭! 정자들이 하나씩은 있습니다.
언덕을 올라오는 선조님들이 힘드셔서 만들어두신게 아닌가 예상해 봅니다.
정자에서 내려다 보이는 강이 한눈에 보이고,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서 쉬었가도 좋습니다.
정자에 올라가 빈 의자에 앉아 있으니 앞 의자에 앉아 계시는 어른신 부부께서 보이더라구요.
나란히 앉아서 강을 내려다 보시는데 두분의 금술이 좋아보였답니다.
저도 그렇게 늙고 싶다는 생각을 잠깐 했답니다.
정자의 벽을 액자 삼아서 풍경과 사진을 찍어 봅니다.
어제 다녀왔던 부소산성 정자와 많이 다르지 않은 느낌입니다.
그래도 다니는 정자마다 사진찍어서 나중에 모아 보렵니다~
짧디 짧은 공산성 등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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