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캠 cctv, 유피 2k 미니 홈 카메라

안녕하세요 후기로운이에요 

 

 

 

유피 미니 홈캠 카메라 


집에서 혼자 있는 반려동물들 또는 아픈 가족의 상태나 집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미니 사이즈라고는 하나 생각보다 미니는 아닌 것 같다. 
생각보다 크기가 있는 편이다. 

 

 

 

 

 

 

구성 품 박스와 본체가 밑에 고정되어 있다. 

택배 박스에 상자만  덩그러니 들어 있어서 불안했는데,  내부에 완충이 잘 되어 있다.

 

< 구성품>

본체, 케이블,  어댑터, 브라켓, 사용설명서 이 들어 있다.

 

 

 

 

처음에 제품을 오픈하면 렌즈에 보호 필름이 붙어 있다.

자동 AI 추적 모션 트래킹 기능과 적외선 야간 모드가 있다고 한다. 
요즘 가정용 CCTV 제품은 추가 유지 비용이 들지 않고 앱으로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점이 좋다. 

마이크가 달려있어 양방향으로 소통도 가능하다고 한다. 

 

 

 

집에 혼자 우리 킨을 위해서 구매한 제품이다. 

다들 돈 벌로 회사로 출근하고 나면 혼자 외롭게 집에서 기다릴 우리 아이를 위한 제품이다. 

 

벽이나 천장에 부착할 수 있는 브라켓이 포함되어 있다.

구멍이 뚫어서 나사로 고정하는  방식이다. 

접착제로 고정할 경우 떨어질 수 있다고 한다.

 

저는 선반에 놔두고 사용할 생각이라 브라켓은  필요 없다.

 

 

 

앱에 연동하는 방법이 조금 귀찮다. 

 

앱 연동 방법

1. 앱 홈 화면에서 등록 글씨 클릭한다.
2. 인증 가능한 메일 주소 입력 후 비밀번호 설정한다.
3. 입력한 메일 주소 로그인 후 수신된 메일 링크 및 인증번호 확인한다.
4. 로그인 완료


- KOREA는 검색이 안 되고 SOUTH KOREA만 검색이 가능하다. 

 

 

장치 추가 방법

1. 장치 추가 버튼  클릭
2. wired camera 선택
3. indoor cam mini 선택 
4. 홈캠의 와이파이를 연결하고 qr코드를 인식해주면 연결이 된다.

 

 

 

앱이 생각보다 조잡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앱 연결 방법이나 장치 추가 방법 설명서는 따로 들어 있지 않다. 
상세페이지에 방법이 나와 있으나 동봉되지 않아 찾아서 연결해야 되는 불편함이 있다.


무선이 아닌 유선 제품이다 보니 케이블 선을 어떻게 두어야 될지 고민이 된다. 
바닥 청소를 할 때마다 걸리적거려서 여간 불편하다. 
이건 집 구조가 이상한 거니.... 남 탓을 할 수 없다.

 

나 이 외에 가족들과 공유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공유 방법은 상세페이지에서 찾지 못해서 문의 후 공유했다. 
공유자와 공유 받을 자의 각자의 아이디를 있어야 한다. 
앱의 장치 공유 버튼을 클릭 후 해당 아이디를 입력하면 공유가 된다. 

제발.. 설명서 만들어서 같이 동봉해 주면 좋겠다. 


사소한 설명 하나로 제품의 퀄리티가 달라진 다는 말이 여기서 나오나 보다. 


이전에 리뷰했던 제품들은 설명서가 잘 들어있는 편이였다. 
홈캠도 나름 비싼 제품인데 이런 단점이 있다니 많이 실망했다.

 

 

집에 있는 우리 킨을 위한 제품이였다.  

반려동물 키우는 집이라면 하나씩 사볼만 한 아이템이다.

 

기본 메모리가 없다보니 sd카드를 사입해줘야 한다. 

최대 128GB까지 인식 가능하다.

 

동작 감지를 통한 영상 뿐 아니라 24시간 상시녹화를  원한다면 sd카드는 필수이다.

 

 

짧디 짧은 제품 리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