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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셀프 레이저 제모로 털 박살내기 / 스킨사이언스 이오시카 SIPL-1000B

by 후기로운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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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기로운이에요

 

 

 

털털이인 제가 요전에 제모크림과 셀프 하드 왁싱을 리뷰 했었다.

왁싱으로 매번 뽑는 것이 시간과 노력에 비해서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친구의 추천으로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를 구매했다.

 

베이비 블루 컬러의 상자에 실버 스티커로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다.

 

 

 

 

 

이오시카는

Eos(이오스)와 Anik(아니카)의 합성어로

 

' 새벽 햇살같이 빛나는 아름다움'을 뜻한다.

 

언제나 빛나는 당신 곁에서 아름다움을 선사하겠습니다.

 

 

봉인 실 스티커를 떼어 내면 이오시카 글자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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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의 집에서 선글라스 사은품과 함께 할인 행사를 하는 중이었다.

할인 금액은 89,000원으로 충동적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약 10년 전에 트리아 레이저 제모기를 중고로 구매하여 사용한 적이 있다.

1년 정도 사용하였으나,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이번에는 효과가 없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구매하게 되었다.

 

왁싱을 하고 레이저 제모를 한 번 밖에 해보지 않아서 그렇게 기대감은 크지 않다.

 

내부 완충 포장이 잘 되어 있다.

 

 

선글라스 깔끔한 디자인이지만, 사은품이다 보니 생각보다 스크래치 많은 상품이 왔다.

살짝 실망했다.

 

 

 

 

 

 

친구 약 3 - 4개월 정도 사용하였고 얇아졌다고 한다.

친구도 아는 지인의 추천으로 구매했다고 한다.

친구의 지인은 2년 정도 사용했고 쿨 겨가 되었다고 자랑한다고 한다.

 

평생을 복실 거리는 따뜻한 겨를 가진 나로서는 쿨 겨라는 말에 혹하긴 했다.

 

 

역시 충동구매가 행복지수가 높다.

 

 

구성품

< 본체 , 어댑터, 설명서, 사은품 선글라스, 보증서 >

 

 

 

 

사용 설명서에는 면도기로 털을 정리한 뒤 1-3mm 정도 털이 자라나면 레이저 제모를 하면 된다고 되어 있다.

 

면도 후 하루 뒤에 맨 다리에 레이저를 쏴야 효과가 좋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면도 후 다음날 진행했다.

남치니가 수염자국을 없애고 싶다고 면도 후 1-3mm 정도 기른 다음 레이저를 직접 진행했다.

털들이 자라나서인지, 수염뿌리가 깊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엄청 따갑다고 한다.

 

 

버튼을 눌러 레이저를 조사한 다음 삐삐삐삑~ 하고 5초가 지나면 다음 조사를 할 수 있도록 알려 준다.

5초마다 버튼을 눌러 털을 조사해 준다.

 

 

처음에는 2주에 한 번 2개월 후 터는 한 달에 한 번 레이저를 해주면 된다고 한다.

 

설명서를 읽는 편은 아니나 레이저 제모기는 설명을 읽고 난 뒤에 하는 게 정답이었다.

생각 보다 어렵다.

 

 

 

 

 

자동 리클라이밍 모드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자동 모드로 변경이 되는데 아무리 눌러봐도 자동 모드가 작동되지 않는다.

고장 인가하고 의심하면서 일단 일반 모드로 사용 중이다.

 

 

사은품으로 받은 선글라스는 효과는 없는 듯하다.

선글라스 쓰고 있어도 레이저의 빨간 불빛을 100%로 막을 수는 없다.

눈 부심이 조금 덜할 뿐이다.

 

 

털 뿌리가 콕콕 박혀 있는 저의 다리에 열심히 레이저를 쏴서 털을 없애 보겠습니다.

 

 

 

 

 

몇 달 뒤에 리얼 후기를 작성해 볼 생각입니다.

 

어떻게 될지 기대해 주세요

 

과연?! 제 다리가 말끔하게 또는 털이 얇게 변할지 기대하시라!

 

 

털털이의 레이저 제모 후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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