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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해외 여행 필수템, 접이식 도무스 전기 포트 구매후기

by 후기로운 202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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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기로운이에요 

 

 

 

저 내일 퇴사해요 여러분~ ^^

 

 

퇴사 기념으로 두바이, 터키  패키지로 효도관광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유럽은 호텔에 커피포트가 없다 곳이 많다고 합니다. 

여행용 미니 커피포트를  구매하게 되었다. 

 

도무스 포트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장점은 작은 사이즈이다.

어떤 접이식 포트보다 가장 작은 사이즈이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다.

 

 

 

도무스 스퀘어 폴딩 포트  0.5

 

패키지  박스도 작은 사이즈다.

 

앞면만 보았을 때는 스마트폰 두개 정도로 작다.

군청색 바탕에 도무스 포트가  배치되어 있다.

 

 

- 부피를  최소화하는 접이식 손잡이

- 뚜껑 안쪽 304 스테인리스 스틸

- 여행에 좋은 콤팩트 사이즈

- 고품질 실리콘 보디

- 분리형 전원 코드  

 

가 장점이라고 박스에 크게 적혀 있다.

 

 

 

 

간단하게 본체, 어댑터,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다. 

 

본체를 담을 수 있는 파우치라도 있으면 좋을 텐데 없는 게 아쉽다.

구매 전 무상 as 기간에 대해 문의를  드렸으나 설명서에 있다는 말만 들었다. 

쿠팡에서 21,000원 정도 되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여 as는 그냥 없는 걸로 생각하기로 했다. 

 

확인해 보니 설명서에 무상 as 기간은 1년 / 부품 보관은 2년이라고 한다.

 

이렇게 저렴한 제품이 as까지 되는 거면 진짜 너무 좋은 구성 아닌가  싶다.

 

 

 

직접 받은 실물은 진짜로 작은 사이즈다.

너무 놀랐다.

 

본체를 늘렸다 줄였다 하려면 생각보다 힘이 들어간다. 

처음 실러콘 보디를 늘렸을 때 안 빠져서 애 좀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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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리콘 보디 줄이기 >

 

 

안쪽 뚜껑은 스테인리스도 되어 있다.

물이 끼거나 하지는 않는 듯하다.

 

손잡이와 뚜껑은  끝까지 확! 꺾어주면 고정된다. 

손잡이의 버튼을 위로 올려주면 다시 접을 수 있게 된다. 

생각보다 손잡이 작아 보이지만 손이 작은 제가 잡기에는 딱 좋은 사이즈다.

 

전원 버튼은 눌려지는 방식으로 앞으로 살짝 튀어나와있다.

 

 

 

 

물은 최대 500ml까지 넣을 수 있다. 

 

제품 상세페이지에는 600ml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500ml였다.

살짝 속은 느낌이다.

 

컵라면 끓여서 먹기에는 나쁘지 않은 양이다.  

2명밖에 못 먹을 것 같다.  두 번을 끓여야 한다.

 

 

 

 

버튼을  누르면 생각보다 빨리 물이 끓기 시작한다.

 

작은 사이즈라 물이 잘 끓을지 조금  걱정이었는데, 생각보다 잘 되어서 다행이다.

버튼을 살짝 누르면 파란  불빛으로 변한다.  

물이 일정 이상의 온도로 높아진 뒤 끝이 나면 버튼이 자동으로 꺼진다.

 

물이 끓일 때는 옆에 아이들이 있으면 주의해야 될 듯하다. 

실리콘 보디가 뜨거운 편이다. 

보글보글하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손으로 만지면 화상입기 딱 좋아 보인다.

 

 

< 도무스 커피 포트 끓는 모습 >

 

 

물 끓음이  끝난 뒤 열어보니 뚜껑뿐 아니라 내부 전체가 물기로 덮여 있다.

 

처음 사용할 때는 식초 및 소금 등을 넣고 한 번 세척 겸 끓여주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저도 식초 3 - 5 방울 정도 넣고 끓인 뒤 세척하여 말려 두었다.

 

 

 

 

캐리어 넣고 여행 다녀올 예정입니다. 

효도관광 다녀와서 리뷰 많이 작성할게욧 

 

 

기대하면서 기다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짧디 짧은 여행 준비물 리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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