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스타벅스 딸기 초코 바움쿠헨

안녕하세요 후기로운이에요 

 

 

 

스타벅스 블랙핑크 콜라보 딸기 초코 바움쿠헨

Black  pink strawberay choco baumkuchen

 

 

 

 

오랜만에 스타벅스 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드라이브 루에서 퇴근길에 케이크  1개를 포장해왔다.

스타벅스 케이크는 크기도 적당하고 가격도 무난해서 저녁 디저트로 먹기에 부담 없다.

 

제일 좋아하는 바스크  치크 케이크와 일반 치즈 케이크가 전부 없다고 한다.

 

어떤 걸 먹을까? 고민하던 중 블랙핑크 메뉴가 있었다.

딸기 초코 바움쿠헨을 주문했다.

 

가격은 7,500원이다. 

케이크 한 조각 가격이 나날이 높아진다...

1년 - 2년 정도 지나면 만 원 될 것 같다.

 

 

블랙핑크 케이크를  구매하고 받은 스티커다.

블랙과 핑크 컬러가 어우러져 센스 있어 보인다.

 

스티커를 아무리 많이 구매해도 다꾸를 안  하게 되니, 어떤 곳에 사용할지 고민하다가 

눈에 오래 사용한 거울이 눈에 보여 스티커를 모두 붙였다.

 

플라스틱에 스크레치도 많은 거울은 힙 해졌다.

스티커를  붙이고 나니 마음에 든다.

 

제가 구매한 케이크 이외에 블랙핑크 딸기 크림 초코번과 블랙핑크  스트로베리 초코 크림 프라루치노가 있다.

블랙핑크의 색상에 맞춰서 초코와 딸기만으로 이루어진 메뉴를 준비한 것 같다.

흑임자나 복분자 같은 건강한 재료로 만든 메뉴도 있으면 신선할  것 같다.

 

이외에도 다양한 텀블러와 머그컵이 출시되었다.  

궁금하신 분들은 구경하러 가보시길.

 

케이크에 붙어 있는 비닐을 뜯어내고 나니 크림이 조금 없어졌다.

사이즈는 손바닥만 해서 호로록하고 단번에 없어진다.

 

정말 부담 없이 입가심할 수 있는 케이크다.

 

 

생크림 위에 올려진 초콜리은 일반 초콜릿이다. 

모양에 비해서 특별한 맛은  없다.

 

케이크 내부는 진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다.

 

다른 곳에서 판매하는 다크 초코 케이크  같다.

 

먹다 보니 옛날에 사 먹던 포켓몬 초코롤 빵 맛이 난다. 

요즘 판매하는 포켓몬 빵 말고~ 20년은 된 그 빵을 말하는 것이다. 

이거 이해하면 저랑  비슷한 나이대일 것 이다. 

 

진한 초코맛과 중간에 있는 빵이 어우러져 달콤하면서 위에 있는 생크림이 많이 달지 않아서 과한 단 맛은 나지 않는다. 

그나마 다행이다. 

요즘  30살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단 걸 많이 먹지는 못한다. 

 

 

포크로 10번도 못 먹고 포트를 놓았다. 

달기는 달다...

 

입가심으로 레몬이나 자몽을 씹어 먹고 싶어진다. 

달달이 러버 분들에게 추천하는 케이크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완전 딱! 어울릴 것 같다. 

커피를 좋아하지는 저는 케이크와 자몽 에이드를 즐기는 편이다.

상큼함 + 달콤함 조합 추천한다.

 

 

스티커를 붙여진 before 와 after를 보여드릴게요 

 

차이가  확실하죠 ㅋㅋㅋㅋ 

거울이 예뻐져서 자꾸 쳐다보게 된다. 

 

 

짧은 케이크 후기를 마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