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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튀르키예

터키 패키지여행 올림푸스산 케이블카와 스카이파크 체험 후기와 가격 / 모두투어

by 후기로운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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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기로운에요 

 

 

 

 

올림푸스 케이블카와 스파이파크 체험

Olympus Cable Car and Spy Park Experience

 

 

 

터키 패키지여행 선택 관광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올림푸스 산 정산에 올라갔다 왔다. 

선택 관광 비용은 90유로다.

 

 

올림푸스 산은  해발 2,365m이다. 

지중해의 초록색 바다와 올림푸스 산 정상을 편하게 구경할 수 있다. 

산 정상에는 Starbucks coff shop이 있으며 일반 매장보다 가격이 비싼 편이다.

건물 2층에는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전망을 구경하기 좋다.

 

 

 

올림푸스 산 정상에서는  패러글라이딩과 스카이파크를 체험할 수 있다. 

여행 당시는 더운  7월이라 눈은 볼 수 없다. 

겨울에 올림푸스 산을 올라가면 새하얗게 눈으로 덮인 광경이 정말 멋있다고 한다.

 

미리 나눠주시는 케이블카 표는 왕복 표로 내려갈 때도 필요하다. 

잃어버리면 다시 돈을 주고 사야 하니 주의하자.

 

관광객의 입장료는 44달러라고 한다.

 

 

올림푸스 산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중 타흐탈리 산(올림푸스 산)이라고 한다. 

타흐탈리 산이라고 하니 생소하다. 

 

자연과 전망 및 이벤트와 유일한 맛을 서비스한다고 적혀 있다. 

 

번역기를 사용했는지 맞춤법이나 문법이 어색하게 적혀 있다.

 

 

빨간 케이블카를 타고 약 5분 - 10분 정도를 올라간다. 

케이블카가 고정되어 있는 선  중간에 기둥을 지날  때 엄청나게 흔들린다. 

약간의 고소공포증이 있는 편이라 흔들림이 심하니 깜짝깜짝 놀란다. 

 

< 올림푸스  산 케이블카 영상 >

 

지중해의 멋진 정망을 보면서 가다 보면 금방 정상에 도착한다. 

 

지중해는 올라가는 케이블카 방향 기준 왼쪽에 있다. 

오른쪽은 올림푸스 산의 지형만 볼 수 있으니 왼쪽 벽이나 케이블카 뒤 창문을 빨리 차지하는 게 중요하다.

 

 

정상 건물에 올림푸스  산 높이인 2,365m가 적혀 있다.

 

건물 밖에 제우스와 헤라의 석상이 세워져 있다.

 

 

스카이파크 체험을 충동적으로 진행했다. 

언제 또 터키에 놀러 가서 올림푸스 산에서 놀이 기구를 타 볼까? 하는 생각으로 체험했다.  

 

스카이파크 체험 비용은 1인당  70 - 80유로이다. 

 

절반은 깎아야 된다. 

 

가이드님이 가격 조정을 진행해 주셔서 1인당 40유로에 진행했다.

체험을  하는 동안 액션캠을 머리에 차고 동영상 촬영을 하는 비용도 포함되어 있다.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면 하얀색 화살표들이 있다.  

 

유명한 도시의 이름과 거리가 적혀 있다. 

 

특이하게 서울이 적혀 있다. 

서울 3,148km 의   거리가 적혀 있다.

 

 

건물 1층에 있는 스타벅스는 휴게소에서 들렸던 음료의 가격보다 조금 더 비싼 편이다. 

 

올림푸스 산 정상까지 재료를 조달해야 되기에 비싸다고 한다. 

안 먹어보면 섭섭하니 먹어보기로 한다.

 

 

터키 올림푸스 산 스타벅스 쿨& 라임   5달러 

 

 

환전한 리라가 많이 남아 있어서 리라로 계산했다. 

약 150리라로 기억한다.

 

휴게소에서 먹었던 음료라 같은 걸 시켰다. 

라임의 맛보다는 민트의 맛이 강하게 난다. 

약간 오이 맛도 나는 듯하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기 전 벽에 그려져 있는 일러스트가 마지막 포토 스폿이다. 

색감이 이뻐서 사진 찍기에 나쁘지 않다. 

 

 

 

고산병 없이 마무리한  올림푸스 케이블카이었다. 

 

선택 관광이지만 선택하길 잘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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