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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튀르키예

터키 휴게소 양귀비 카이막과 소나무 꿀 사온 후기 / 모두투어

by 후기로운 202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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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기로운이에요 

 

 

 

터키 휴게소 양귀비 카이막과 소나무 꿀

Turkish rest area poppy kaimak and pine honey

 

 

 

 

점심으로 양 갈비를  먹고 휴게소에 잠시 들렸다. 

 

터키에는 소나무 꿀을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소나무에는 꽃이 피지 않아서 꿀이 나오지 않는다.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소나무 꿀은

소나무의 진액을  빨아먹은 벌레를  먹은 꿀벌이 저장해서 만드는 게 소나무 꿀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꿀과는 다르게 만들어지는 원리라고 한다.

 

 

휴게소에서는  소나무 꿀과 다양한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터키의 특산품 중 소나무 꿀이 시중에서 판매하는데 소나뭉 꿀의 함량이 낮다고 한다. 

다녀온 휴게소의  소나무 꿀이 가장  좋다고 가이드님이 말씀하셨다. 

가이드님도 필요하셔서 구매하시고 우리 이 외에 다른 분들도 구매했다. 

 

 

꿀은 아주 달콤한 편이다.

 

소나무 꿀 3 + 1로 105달러이다.

 

 

패키지여행에 포함되어 있는 쇼핑센터에서 소나무 꿀을 판매하기는 하지만 가격이 비싼편이다. 

구매를 원하면 여기서 구매하는게 좋겠다.

 

 

플라스틱 병으로 되어 있는 제품을 구매해서 한국으로 가지고 가기에도 좋다.

 

 

벌집으로 되어 있는 꿀도 판매 중이다.

 

가격은 동일하게  3 + 1에 105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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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에는 향신료와 참기름도 놓여 있다.

 

참기름은 15유로이다.

저렴한 편은 아니라고 한다.

 

 

엄마는 악마의 눈이 가지고 싶다며 원하는 물건을 찾아다녔다. 

 

 

한 쪽 벽과 선반에 놓여 있는  삼각형의 가방에 눈이 갔다.

노르딕 패턴에 특이한 삼각형 모양이 유니크해서 구입하기로 했다. 

 

가방은 1개 당 800리라였다. 

 

가격을 깎아서 600리라로 내려왔다. 

구매하려고 하니 다른 아주머니 분과같이 구매하게 되어서 500리라에 구매할 수 있었다.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베이지 컬러로 구매했다. 

 

글을 쓰면서 사진을 보니 아이보리에 파란색 조합이 더 이쁘다는 생각이 든다.

가방끈이 두 개라서 백팩처럼 멜 수도 한쪽으로 메고 다닐 수 있다.

 

 

삼각형 모양의 가방은  휴게소에만 판매 중인 제품이다.  

혹시 저처럼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서 꼭! 구매하시길 바란다.

 

 

 

한 쪽에서는 양귀비 카이막을  판매하고 있다. 

 

양귀비꽃은 마약이라 먹을 수 없지만, 여기서는 양귀비 씨의 카이막을 판매 중이다. 

 

양귀비 카이막 가격은 100리라이다.

 

 

작은  접시 위에 카이막과 양귀비 씨와 소나무 꿀을 같이 올려 주신다. 

 

플레인 요거트에 꿀을 섞어서 깨랑 같이 먹는 느낌이다. 

양귀비 씨들이 이 사이사이에 끼어서 불편함을 강하게 느낄 수 있다.

 

맛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카이막을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그냥 그렇다고 느껴진다.

 

 

 

동생은 맛이 좋다며 한 접시를 싹싹 비워서 다 먹었다. 

 

 

그냥 그런 양귀비 카이막과 소나무 꿀 구매 후기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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