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기로운입니다.
터키 보스포러스 유람선
Turkish Bosporus cruise ship
터키 패키지여행 6일 차
돌마바흐체 궁전을 구경을 하고 보스포러스 유람선을 탑승하러 갔다.
보스포러스 유람선은 모두투어 패키지여행에 특전으로 포함되어 있다.
유람선이 포함되어 있어서 선택 관광에 있던 얀탈리아 요트투어는 따로 하지 않았다.
유람선 투어를 선택 관광으로 따로 진행하는 경우 60유로가 추가로 발생된다.
비싼 가격이다.
현지 유람선 가격은 100리라 미만이다.
패키지여행 선택 관광이 지나치게 과하다는 걸 알 수 있다.
보스포러스 해협
'황소가 건너다'라는 의미의 보스포러스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제우스에게 화가 난 헤라 때문에 황소가 된 이오가 눈물을 흘리며 쫓겨 건너갔던 신화 속의 강이 보스포러스 해협이라고 한다.
보스포러스는 유럽과 아시아 사이에 위치한 해협이다.
흑해와 마르마라해를 연결하고 있다.
길이는 약 30km로 넓은 곳과 폭이 3,500m이며 좁은 곳은 700m이다.
INFORMATION
위치 : Istanbul turistik yuzer tesis isletmeleri dernegi
가격 : 60리라( 2023년 7월 기준)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탈 수 있는 유람선에 첫번째로 탑승했다.
뷰가 가장 좋은 뒷자리를 차지하고 앉았다.
유람선 뒷자리에 터키 깃발이 달려 있어서 빠르게 가는 것이 좋다.
자리를 양보해 가면서 사진들을 찍었다.
파란 보스포러스 해협과 잘 어울리는 하얀색 소파와 테이블들이 있어 사진 찍기에 좋다.
유람선이 출발하자 갈매기들이 유람선을 따라온다.
갈매기가 생각보다 많다.
새우깡이라도 있으면 줄텐데 했다.
유람선을 타고 구경했던 돌마바흐체 궁전과 멀리 보이는 모스크를 카메라에 담았다.
돌마바흐체 궁전은 해협을 따라 약 600m 정도 뻗어있다.
맑은 하늘에 파란 해협이 어울어진 멋진 사진을 찍었다.
여름이라 더웠는데 유람선을 타고 바닷바람을 맞으니 시원하니 기분이 좋아졌다.
유람선은 오후 5시 ~ 6시 사이에 일몰을 보려고 많이 탑승한다고 한다.
여름이라도 저녁에는 바닷바람에 감기 걸리지 않게 얇은 셔츠 정도 가지고 탑승하는 게 좋겠다.
겨울이라면 춥겠다.
약 20분 - 30분 정도 타고 건너편 마을로 이동했다.
교통편으로 이용되고 있는 버스 유람선도 있어서 많은 배들이 보스포러스 해협에 있었다.
서로 건너편 마을로 이동하려면 연결되어 있는 다리는 30분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유람선을 다고 가면 10분 정도 걸려 많은 사람들이 탄다고 한다.
배가 없으면 교통정체가 심하단다.
많은 사람들이 타고 내리고 있었다.
보스포러스 해협 유람선 탑승 후기를 마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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