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가장 오래된 전통 시장 그랜드 바자르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후기로운입니다. 

 

 

 

 

튀르키예 그랜드바자르

Grand Bazar of Turkiye

 

 

 

 

튀르키예 패키지여행 6일 차

 

보스포러스 유람선을 타고 바다를 건너  그랜드바자르에 도착했다.

그랜드 바자르는 이스탄불에서 꼭 다녀와야 하는 재래시장이다.

 

'바자르'는 중동에서 시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카파르 차르쉬'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랜드 바자르는 오스만제국 시절부터 생긴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마켓이라고도 한다.

1461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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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바자르 입구는 21군데나 된다고 한다. 

규모도 크고 출입구도 많아 미아가 되기 쉽다고 한다. 

 

그랜드 바자르를 구경할 때는 일직선으로 쭉 들어가고 만약에 골목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뒤돌아서 나와야 한다고 한다.

 

하루에 약 40만 명이나 되는 관광객이 다녀간다고 한다.

 

 

INFORMATION

위치 : Beyazlt, 34126, Fatih/ Istanbul, 튀르키예
영업시간 : 10:00 - 18:00

 

둥근 돔형의  지붕이 설치되어 있어 비 오는 날에도 구경하기 좋다.

 

양 옆으로 늘어선 가게 앞마다 직원들이 나와서 호객행위를 하고 계신다. 

 

옷, 액세서리, 기념품, 로콤, 딜라이트, 향신료 등 정말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터키의 악마눈으로 장식된 키링과 냄비받침, 마그넷 등도 볼 수 있다. 

 

구경하느라 바빠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다. 

 

도자리고 만들어진 냄비받침을 구매하신 분들을 보았는데 정말 예쁜 제품들이 많았다. 

튀르키예에 놀러 가서 구매하고 싶은 분들은  그랜드  바자르에서 구매하는 게 좋겠다. 

 

가격도 비싸지 않은 편이었다. 

 

100리라 정도로 한화 5,000원 정도이다. 

 

 

그랜드 바자르에서 많이 보이는 것 중 하나는 금이었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16k, 20k 등 다양한 골드를  판매 중이다. 

특히 20k는 우리나라에서 되팔았을 때 금 가격이 하락한다고 한다. 

그렇기에 구매할 때는 생각을 잘하고 구매해야 한다.

 

 

예쁜 조명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 눈길이 간다. 

사진 찍으려고 하면 직원들이 구매하지 않으면 찍지 못하게 한다. 

직원이 없는 가게 앞에서 빠르게 찍었다.

 

두바이에서 보았던 샤프란도 가게 안에 가득 있다.

샤프란을  판매하는 가게들도 많아서 향신료 향을 느낄 수 있다.

 

샤프란을 판매하는 가게에서는 로콤과 딜라이트도 같이 판매되고 있다.

관광객 사이에 껴서 같이 로콤을 시식해 봤는데 석류가 제일 맛있었다. 

그랜드 바자르는 마트에 비해서 조금 더 비싼 편이다.

 

 

튀르키예 패턴이 들어간 스카프와 히잡을  판매하는 매장도 있다. 

로콤과 기념품 매장과는 다르게 사람들이 없는 편이다. 

 

사람들이 없어서 구경하기에는 부담스러워서 들어가지 못했다.

 

 

그랜드 바자르 입구에서 일직선으로 걸어서 출구에 도착했다. 

 

출구 쪽에 가방을  판매하는 매장들이 있다. 

휴게소에서 구매했던 삼각형 가방을 판매하는 매장이 없었다. 

제 가방이 탐나시는 분들은 휴게소에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재미난 아이템들이 많았던 그랜드 바자르 리뷰를 마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