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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빵순이가 인정한 빵 맛집 'buning' / 동탄 타임테라스

by 후기로운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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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기로운입니다. 

 

 

 

 

 

동탄 타임테라스 'buning' 빵 맛집

 

 

 

 

 

동탐 타임테라스에 다녀온날 1층에 있는 버닝 빵집에 다녀왔다. 

작년 4월쯤에 다녀왔던 버닝 빵집은 가격이 엄청 비싼편이었다.

 

작년에는 페스츄리 위주에 사과나 크림치즈, 라즈베리, 초코 등등 다양한 재료가 올라간 빵이었다.

가격도 7,000원 이상으로 구매하기에는 나름 고민하게 만들었던 가격이다.

 

그래도 빵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구매하기로 했다.

 

 

작년에도 있떤 소금빵은 다행이도 가격은 그대로 3,000원  이다. 

초코릿 소금빵이 새로 추가되어 있었다.

 

존뜩한 식감과 약간의 짭쪼름한 맛의 조화가 소금빵이 매력이다. 

소금빵을 먹은 이후로 계속 좋아하는 소금빵이다.

 

 

새로 추가된 파운드 케이크가 눈에 밟혔다. 

연말과 분위기도 비슷하고 예쁜 자태로 나를 유혹했다. 

나는 빵순이라서 구매하지 않는 선택지는 없었다.

 

레몬, 얼그레이, 초코 총 3가지 맛이 있다. 

 

특히 초코는 위에 블루베리도 올라가 있어서 너무 맛있어 보였다. 

얼그레이를 먼저 선택해버리는 바람에 얼그레이만 구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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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빵 중에 한개인 프레첼이 있었다. 

그것도 아주 다양한 맛으로!!!

나를 유혹했다.

 

특히 페페로니 프레첼은 프레첼을 좋아하지 않는 동생도 잘먹을 것 같았다.

구매하려고 하니 누군가 헤집어 놓았는지 페페로니가 다 떨어졌다. 

비주얼들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고민하고 구매하지 않았다. 

 

올리브와 아몬드  총 2개만 구매했다.

 

 

프레첼 특유의 퍽퍽한 반죽이 아닌 페스츄리 반죽 빵이었다.

퍽퍽한 맛을 좋아하지만 페스츄리도 좋아하는 편이다. 

바삭한 페스츄리 파이지에 올리브가 고소하게 올라가 있어서 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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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프레첼은 아몬드 이외에 다른 견과류와 섞어서 올른듯 했다. 

고소하게 익은 아몬드는 프레첼에 붙지 않아서 후두둑 떨어진다. 

 

빵에서 떨어진 아몬드를 손으로 집어 먹는 맛이 있었다. 

동생이 아몬드가 맛있다면 거의 다 먹었다.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페스츄리도 있다. 

페스츄리가 진짜 맛있는데!!! 더 구매하지는 않았다. 

 

베이글과 스콘 등도 같이 진열되어 있다. 

다양한 빵들이 있어서 눈이 돌아간다. 

빵순이들 지갑 지켜!!!!

 

 

이 전에는 없었던 휘낭시에, 마들렌 존이 생겼다. 

쑥, 인절미, 얼그레이, 라즈베리 등 다양한 마들렌 맛이 있다. 

 

마들렌은 사이즈에 비해서 많이 비싼편이라 고민하게 만든다.

 

 

고민만 하고 구매하지는 않았다.

지갑을 잘 지켰다!!!

 

장하다 나 자신!!!!!!!!!!!

 

 

 

구매한 빵을 정신없이 먹어버려서 구매한 사진 찍는 걸 잊어버렸다. 

빵순이의 포스팅을 마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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