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 필수 코스, 골드브릿지, 바나힐 케이블카

베트남 다낭 여행 필수 코스, 골드브릿지, 바나힐 케이블카

 

 

 

 

베트남 다낭 패키지여행 2일차 

 

다낭 여행중에서 가장 궁금했던 골든브릿지로 향했다. 

처음에는 바나힐과 골든브릿지가 따로인줄 알았다. 

알고보니 케이블카로 연결되어 있는 곳이였다. 

 

바나힐을 가기위해서는 케이블카를 두번타고 올라가야되지만 

중간에 내려서 구경하는 곳이 

골든브릿지였다.

 

 

 

INFORMATION 

위치 : XXVW+WCQ, Hoà Phú, Hòa Vang, Đà Nẵng, 베트남
운영시간 : 08:00 - 17:30
입장료 : 900,000VND

 

 

 

 

케이블카를 타기우해서

 

SUN WORLD 입구쪽으로 들어간다. 

 

붉은색 기둥들을 지나 점점 내부로 들어가는데

케이블카를 타는 입구까지 약 5분 - 10분정도 걸었다. 

엄청 멀지는 않지만 실외다보니 대기하는 동안 생각보다 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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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골든브릿지와 바나힐을 가면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한다. 

대기시간도 오후보다 오래걸린다고 한다. 

 

오후 3시 이후에 방문할 수 있는 티켓을 끊고 들어간다고 한다. 

일찍도착해서 3시이후부터 입장할 수 있기 때문에 

오후 3시에 맞춰서 입구에 도착했다. 

 

 

약 10분정도 대기해서 케이블카에 탑승했다. 

노랑노랑한 케이블카에 8명씩 탑승한다. 

 

케이블카가 생각보다 속도가 빠르고 흔들림이 심한편이다. 

중간중간 기둥에 덜컹할때마다 얼마나 깜짝놀랐는지 

고소공포증이 있는.... 우리는 덜덜 떨었다.

 

케이블카를 타고 약 10 분 - 15분 정도 올라 골든브릿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 

 

 

빨간 천막같은 실내에 도착했다. 

중간에 있는 기둥 가까이가면 에어컨들이 돌아가고 있다. 

더우신분들은 중간에 가 있는것을 추천드린다. 

 

 

중간에 있는 문밖으로 나가면 바로 골든브릿지 위로 올라간다. 

 

산중턱으로 올라가서 그런지 산 밑보다는 확실히 선선하니 사진찍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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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크기도 조금 작고 낡은 손들을 볼 수 있다. 

이것보다 웅장한 모습을 생각해서 그런지 조금은 아쉽기도 하다. 

 

사진을 찍으면 나름 예쁘게 잘 나온다. 

 

중간에 있는 손조각과 사진을 찍으려면 타이밍을 진짜 잘봐야한다. 

사진을 찍는 순간순간 사람들이 계속해서 지나간다. 

 

진짜 1초의 순간에 사진을 찍어야한다. 

 

 

그렇게 얻은 1초 컷!

 

 

 

바나힐까지 포스팅하려고 하니 사진이 너무 많아서

다음 포스팅으로 이어지니~ 링크 눌러주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