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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울 근교 당일치기, 수원 화성 행궁 데이트코스

by 후기로운 2023.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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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기로운이에요

 

 

 

수원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화성이다. 

수원은 처음이여서 화성에 어떻게 가야되는지 몰라서 

화성 대신 행궁에 놀러 가기로 했다.  

 

다녀온지는 시간이  조금 지나서 6개월 정도 되었다.

눈이 쌓인 행궁이 더 근사하고들 한다. 

다음에는  눈이 쌓인 날 가보기로 한다.

 

 

 

 

위치 : 수원 팔달구 정조로 825
운영 시간 : 9 :00 - 18 :00 (마지막 입장 17:30 )
야간 개장 시간 : 18:00 - 21:00 
입장료 : 성인 1,500원 / 어린이 700원
주차 : 가능 (유료)
매표소에서 화성 어차 관광형 티켓 구매 구매 가능 하다.

화성 어차 이용료
연무대 출발 : 성인 4,000원 / 청소년 2,500원 / 어린이 1,500원
황성 행궁 출발 : 성인 6,000원 / 청소년 4,000원 / 어린이 2,000원

 

 

하루에 총 5번의 문화 설명도 들을 수 있다. 

10시/ 11시/ 1시30분/ 2시30분/ 3시30분

 

 

 

 

길거리에 있는 표지판마저도 느낌 있게 설치되어 있다. 

 

상하이 842km

일본 도쿄와 1,147km 

중국 홍콩과는  2,069km 

등 여러 나라의 도시와의 거리가 표시 되어 있다.

 

역시 일본과 중국은 가까운 편에 속한다.

 

 

< 수원 행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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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 앞에서 찰칵~ 한장찍어 준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입구에서 찍다 보니 사람이 많은 편이다.

 

 

 

 

행궁 대문 안쪽으로는 형형색색의 깃발들이 장식되어 있다.

행궁 대무늬 왼쪽의 계단을 올라가면 행궁 안, 밖의 모습을 구경하기에 좋다.

 

 

 

 

그렇게 늦은 시간은 아니였지만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왼쪽은 정조대왕의 처소인데, 유여택이 신하를  접견하면서 쉬는 장소였다고 한다.

관람을 위해서 연출한 것이라고 한다. 

 

병풍은 김홍도가 정조를 위해 주자의 시를 그림으로 그려서 진상한 것이라고 한다. 

병풍이야 말로 현대풍으로 그린 병풍이라고 생각했으나, 아니였다니 근사하네요 

 

 

 

 

 

 

진짜 작은문들도 여기저기 설치되어 있었다. 

여자키 중에서도 작은 편에 속하는 제가 서 있어도 구부릴 정도라니 정말 작은  사이즈의 문들이다. 

 

180cm가 넘어가는 남치니는  허리르 반이나 숙여야지만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작다.

 

 

 

 

계단을 올라 구불구불한 길을 지나가면 미로한정과 내포사라는 두 건물과 정자를  볼 수 있다. 

올라가는 길은 조명과 소나무들이 나를 반겨 준다.

 

사람들이 없을때 사진찍으면 좋은 포토존이다. 

한번찍다 보면 사람들이 줄을 서거나 길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빠르게 찍어줘야 한다.

 

 

 

 

언덕 위에서 내려다 보는 행궁의  모습이 근사하다.

언덕 위에는 꼭 올라보시는 것을  추천 한다.

 

< 미로 한정 >

 

 

 

미호한정은 '늙기 전에 한가로움을 얻어야 진정한 한가로움이다.'라는 이름의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정조 대왕님이 수원에 내려와서 한가한 시간을 보내한 뜻이 담겨 있다고 한다.

 

 

정조 대왕님의 정자에 앉아서 수원 행궁을 내려다 보면서 휴식을 취해 보았다.

 

짧디 짧은 수원 행궁 리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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