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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여 가볼만한 곳 부소 산성&낙화암 , 부여공주 1박2일여행

by 후기로운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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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기로운이에요 


부여에서 가장 유명한 부소산성을 가기로 했다. 
부소산성은 삼국시대 백제의 수도 방어를 위한 복합식 성곽이라고 한다. 

 

부여 음식특화거리에서 장어덮밥을 먹고 나오니 길을 따라 올라가면 매표소가 있다고 한다. 
길을 따라 천천히 올라가서 입장했다. 

 

 

 

 

주머니에 넣어 두고 깜빡한, 입장권을 찍어 본다. 

꾸깃꾸깃해 져버렸다.

 

 



위치 : 충남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31
운영 시간 
하절기 3월 - 10월 / 09:00 - 18:00
동절기 11월 - 2월 / 09:00 - 17:00
입장료 : 성인 2,000원, 청소년 1,100원

 

< 부소 산성 맛집 >

 

나루터 식당 장어 덮밥 부여 부소 산성 근처 밥집

안녕하세요 후기로운이에요 함안여행에 이어서 이번에는 부여, 공주 여행에 다녀왔답니다. 주말 1박 2일 여행은 알차면서 몸이 힘들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위치 : 충남 부여군 부여읍 나루

gnrlfhdns.tistory.com

 

백제의 언어로 '부소'는 소나무라는 뜻이라고 한다.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22세기를 위해 보전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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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나 글로 알아보고 간 것과는 다르게 일반 산길이였다. 
나중에 내려와서 알게되었다. 
여기가 구문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구문이 아닌 다른곳으로 찍고 가시길 바랍니다. 

부소산성의 문이나 평평한 평지를 구경한 것이 아니라 저희를 등산을 하고 왔기 때문이다.

 

 


구문에서 낙화암까지는 1.3km 라고 한다. 
매표소 직원의 말로는 3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걸으면서 생각보다 멀다는 것을 느꼈다. 
직선거리로 1.3km를 얘기하는 것 같다.  실제로 걷는 길은 더욱 멀게만 느껴졌다.


제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제발!! 선착장에 가셔서 배를 타고 고란사로 가시길 바랍니다
배는 왕복 10,000원 밖에 들지 않습니다. 
10,000원으로 무릎을 지킵시다.

 

< 고란사 가는 선착장 > 

 

 

 

반월루 

반월루는 부소산 서남쪽 언덕 위에 자리 잡은 누각이다. 
1972년에 만들어 졌다.

 

카메라 렌즈에 지문이 묻어서 뿌옇게 나왔다.

 

 

 


낙화암까지 걸어가는 길은 생각보다 멀었다. 
도착하고 보니 삼천궁녀가 떨어졌다는 낙화암이라는 이미지는 별로 들지 않았다. 
일반 적인 절벽 위의 정자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낙화암 앞으로 펼쳐지는 금강을 위에서 내려볼 수 있는 탁 트임이 있는 곳이였다. 

걸어와서 그런지 풍경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헉헉 거리기 바빳다.

 

 

 

 

부소산성을 구경하고 타려고 했던, 배가 보인다.

배를  탔으면 신나게 와서 구경했을 텐데 라는 생각을 한번 더 해본다.

 

 

 

 

엄마에게 보내줄 아줌마등 등산 포즈도 취해본다. 

 

생각 보다 백화정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절벽 앞에서 사진과 풍경을 찍으시는 분들이 더 많았다. 

 

백화정과 사진을 찍는 것을 추천 드린다. 

 

 

 

 

백화정 옆 바위에서 클라이밍 하는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찍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린다. 

 

생각보다 더욱 생동감 넘치게 찍을 수 있다.

 

 

 

 

부소산성 등반기를 짧게 적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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