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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여 1박 2일 여행 추천, 정림사지 5층 석탑 보러 가기

by 후기로운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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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기로운이에요 

 


신라에는 석가탑, 다보탑이 있다고 한다면, 백제에는 정림사지 5층 석탑이 있습니다!!
부여여행은 처음이라 정림사지 5층 석탑을 꼭!! 보고 싶었습니다. 
역사나 문화에 관심이 없는 남치니는 경주나 부여나~ 다 같은 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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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림사지 5층 석탑 "


백제 말기 화강석 석탑.
1962년 12월 20일에 국보로 지정되었다.
정림사지 오층 석탑은 익산 미륵사지 석탑과 함께 2기만 남아 있는 백제시대 석탑이다.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위치 :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254

운영 시간
하절기 3월 - 10월 / 09:00 - 18:00
동절기 11월 - 2월 / 09:00 - 17:00 
입장료 :  성인 1,500원, 청소년 900원, 어린이 700원
주차 : 무료 /공용 주차장


 

 

주황색 컬러의 정림사지 5층석탑이 귀엽게 그려져 있다.

 

 

 


4시 40분쯤 입장했다. 
박물관 입장이 오후 5시까지라 박물관 구경을 먼저 하기로 했다. 
부여에서 출토 된 다양한 도자기, 기와 등이 진열되어 있다. 

 

하나하나가 아크릴 함에 잘 보관 되어 있다.

 

 

 

 

부여는 정말 연꽃을 좋아하나 보다.

LED 연꽃이 박물관 중앙에 자리를  잡고 있다.

 

정림사지 옛터(?) 인지 잘모르겠으나 지붕 위를 빔프젝트로  꾸며주고 있었다.

요즘 빔프로젝트를 이용하여, 문화재를 꾸미는게 유행인가 보다. 

현재 경주도 야간 빔 쑈를 한다고 인스타에서 광고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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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프로젝트를 이용한 연꽃 터널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밟으면 꽃이 피거나 움직이는 기능은  없었다. 

일반적인  빔프로젝트 영상이여서 조금 아쉽다고 남치니와 얘기 했다.


박물관이라고 하기에는 작은 규모라서 대충 둘러보고 나오니 15분밖에 지나지 않았다.

 

 

 

 

디지털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는 건 처음 봤다. 
눈으로 봐도 위치를 잘 찾을 수 없는 망원경을 디지털 화면으로 크게 볼 수 있다. 
화면에 비해서 화질은 그렇게 좋지는 않다.
요즘 어린이들은 이런 만원경을 보면서 자라겠구나 라고 생각하는 어른이가 되었다. 

 

 

 

 

망원경 앞에 서면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해서 바로 체험해 본다. ㅋㅋ

 

 

 

< 부여 한옥카페 - 부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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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경주보다 유명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사진도 여유롭게 찍을 수 있었다. 

 

똥손 남치니를 혼내면서 많은 사진으 찍고 한장,  두장 건질 수 있었다. 

그 결과물을 공유해본다.

 

 

 

 

입구와 석탑 사이에 연꽃 연못이 자리 잡고,  깊이 알 수 없을  정도로 연꽃들이 가득 잎을  뽐내고 있다.

아주 촘촘하게 자리를 잡고 있어서 연꽃잎 사이에서 손이라도 불쑥 나올 것 같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런 연못이다.

 

가까이에서 들여다 보시길 바란다.

 

 

 


연꽃 연못과 정리사집 석탑을 사진 한컷 안에 넣을 수 있는 연못 앞에서 찍어보시는 걸 추천드린다.

솔직히 사진만 보고는 구별하기 어렵겠지만,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고 하지 않는가?
열심히 찍어서 남길 계획이다. 
나는 전형적인 한국인이다.

 

비가 온다고 걱정했던, 여행이지만 비도 한방울 안 오고 청명한 하늘 아래에서 나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짧디 짧은 여행 리뷰를 적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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