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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인천공항 제1터미널, 오므라이스 밥집 추천/ 병점에서 인천공항 가기

by 후기로운 2023.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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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기로운이에요 

 

 

 

 

터키로 패키지여행을 다녀왔다.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오후 11시 55분에 출발하기 때문에 여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

 

병점 중심상가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공항버스 리무진을 타고 출발을 준비했다.

 

7월 5일 출발 7월 13일 도착 예정이었다.

약 9일간의 여행으로 블로그 1일 1글이  조금 늦어졌다.

 

'버스타고' 앱에서 공항버스 리무진  좌석을 미리 예약했다.

동탄, 병점 버스는 자리가 넉넉한 편이다.

예약하지 않고 오신 분들도 걱정 없이 탑승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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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점 중심 상가 공항 버스 정류장 >

 

 

 

오후  5시 35분 버스를 기다렸다.

퇴근시간과 겹쳐서 버스가 지연되었다.

 

버스는 약 15분 정도 지연되어서 도착했다.

 

기다리는  동안 목이 말라서 올리브 영에서 자몽 주스를 구매해서 마셨다.

3,000원 정도다. 

 

올리브영 음료들은 비싸다.

주변에 편의점이 없으니 공항 리무진버스를 탑승하실 분들은  편의점에서 

미리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약 1시간 20 - 30분 정도 걸려서 인천공항 1 터미널에 도착했다.

 

패키지여행 모이는 시간에 비해 1시간 일찍 도착해서 저녁을 먼저 먹기로 했다.

면세점으로 들어가기 전 2층에 위치해 있는 

' 쁘띠토마트 '에 다녀왔다.

 

 

아직 애매한 시간이다  보니 사람이 많지 않았다.

위생 등급 별 3개에의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은 매장이니 안심할 수 있다.

 

 

 

 

FOSION SET

 

BEST SET

옥수수 베이컨 오므라이스 + 수제 돈 등심 오므라이스 + 케이준 치킨  샐러드 + 탄산음료 2

31,000원 

 

FAMILY SET

스노우 함박 + 치킨 그린 커리 + 하우스 샐러드 + 탄산음료 2

29,000원

 

세트 가격은 나쁘지 않으나 원하는 오므라이스가 없어서 각각 메뉴로 주문하기로 했다.

인천공항이라 그런지 조금 비싼편이긴 하다.

생각보다 다양한 오므라이스가 있다.

 

 

 

 

깐쇼새우 오므라이스 12,500원

 

깐풍기 소스와 오므라이스 섞인 맛에 바싹 튀겨진 새우 튀김이 같이 올라가 있다.

총 6마리의 새우가 올라가 있었다.

저처럼 신라면도 먹기 힘들어하는 분들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많이 먹으면 매워서 다른 음식을 먹기 어려울 듯합니다.

 

 

 

 

옥수수 베이컨 오므라이스 9,000원

 

옥수수와 베이컨이 함께 어우러진 오므라이스다. 

옥수수크 림인지 모르겠으나 분유와 치즈 맛이 강하게 난다.

베이컨이 있어서 그나마 맛을 중화해 준다. 

 

치즈나 느끼할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먹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강한 분유 맛을 좋아하시면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치즈를 좋아하는 저도 조금 그렇더라구요.

 

 

 

스노우 함박 오므라이스 12,500원

 

함박스테이크와 오므라이스가 같이 올려가  있어서 맛이 있다. ㅋㅋ

두 가지 치즈가 곁들여져 올라가 있어서 잘 어울리는 편이다. 

무난한 게먹을 수 있는 메뉴다.

 

엄청 뜨거우니 주의 하자. 

먹고 입 천장을 데였다.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밥집이다. 

 

패키지여행은 이제 부터 시작 될 예저이니 기대하시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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