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이색 카페 스테치 : 재봉틀 인테리어 Stetch 수선/리폼

안녕하세요 후기로운이에요~

 

 

 

성수동 디올 전시회에 놀러갔다가 밤이 되어 

동생들과 근처 카페 스티치를 가게되었다. 

 

외관부터 컨셉이 정확하게 느껴지는 분위기 ㅋㅋ

익숙 스티치~ 모양이 눈에 가서 

가보게 되었다.

 

 

 

 

 

2층을 올라가는 계단에 작게 적혀있는 

가게 이름마저 귀엽게 해두셨더라구요

 

 

 

쿠키도 맛있어 보였는데 

이도 아파서 음료만 시키기로 했다.

 

 

 

 

가게 들어오지 마자 보였던 중앙 의자?? 테이블???

 

다리미판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가게의 컨셉

진짜 다리미와 가죽을 가져다 두고 

방석과 테이블을  가져다 놓음으로 컨셉과 실용성을 갖춘 인테리어라 

마음 딱! 들었던 부분 

 

 

 

 

내부에도 앉을 수 있는 프라이빗??  한 룸도 있었다. 

처음에 왔을때 커플이 있어서 들어가보지는 못하고 나가기 전에 한컷 남겼다.

 

 

 

 

테이블은 실제 공업용 미싱기가 달려있던 책상에서 

미싱기만 제거하고 유리를 올려서 사용한 것이다. 

 

와우~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한건지 

 

바닥에는 발판도 달려있다. ㅋㅋ 

눌러보았는데 잘 굴러간다. 

옆테이블에는 단추도 들어 있다. 

 

확대샷으로 비어 있는 테이블의 단추도 찍었다. 

 

 

 

 

 

왼쪽부터

카페 라떼,  트리플 베리, 블라썸 라떼 순서 이다. 

 

라떼는 보통이고,

트리플 베리는 라즈베리나 스토리베리 등의 베리는  잘 안느껴지고

블루베리의 맛이 많이  낫다. 

블라썸 라테는 그냥 달다  ㅋㅋㅋㅋㅋㅋㅋ

 

 

 

 

 

통통한 티 코스터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고 싶었음요~

 

컨셉 있는 카페~

맛은 평범해서 굳이 찾아서 가지는 않을 것 같음 

 

리얼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