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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튀르키예

두바이 프레임, 팜 주메이라 비치 모노레일타고 구경하기, 패키지여행~

by 후기로운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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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기로운이에요 

 

 

 

향신료 시장을 다녀온 뒤에 패키지여행 특전이었던 모노레일을 탑승하고 팜 주메이라 비치를 구경했다.

 

두바이 프레임은 버스  차창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실제로 올라가면 얼마나 높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냥 지나쳐 갔다.

여행 계획표에 제대로 적혀있지 않은 것이었다. 

차창 관광이었던 것이다..

 

차창 관광도 괜찮으니 제일 자세히 좀 공유해주면 좋겠다.

 

 

 

가이드분의 설명에 따르면 맨 위의 직선 부분에는 사람들이 직접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 

 

가운데는 통유리로 되어 있으며, 센서가 있다고 한다. 

사람들이 올라오면 센서에서 확인되어 불투명한 유리가 투명 유리로 바뀐다고 한다.

이번에는 짧은 투어지만, 나중에 3일, 4일 정도 여행을 오면 직접 올라가 볼 수 있다고 한다. 

 

올라가고 싶으신 분들은 경유 투어가 아닌 두바이 여행을 가셔서 올라가 보시길 추천드린다. 

 

 

 

이제 모노레일을  타러 이동했다.

 

모노레일을 탑승할 수 있는 길을 따라 걸어갔다. 

약 2 - 3분 정도 지나니 건물 입구에 도착했다.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은 거의 있지 않았다.  

관광객도 저희뿐이었다.

 

 

모노레일은 15분 간격으로 운영이 된다고 한다.

 

주메이라 비치는 인공성으로 모래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지만 몇 만톤의  모레가 사용되었다고 한다.

 

현지인분들의 주거지와 유명 호텔 등을 한 번에 구경할 수 있다. 

 

 

모노레일을 타고 가다 보면 오른쪽에 벽돌 모양으로 건설되어 있는 리조트를 볼 수 있다.

 

쌍용건설에 건설한 로열 아틀란티스 리조트 앤 레이지던스라고 한다. 

리조트 오픈식에 비욘세 와서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한다. 

 

돈을 엄청 많았다고 하는데 얼마였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리조트 오픈식을 콘서트 방불케하는  규모로 진행했다고 하니 두바이는 돈이 많은가 보다.

 

 

멀리서는  벽돌로만 보였는데, 점점 가까워지닌 일자로만 만들어지지는 않는 것이 보였다.  

약간 물결치는 모양의 벽돌이었다.

 

어떻게 이렇게 건물을 만드는지 참 신기하다.

모노레일로 구경하다 보니 생각보다 더 다양한 모양의  건물들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마지막 역에 도착할 때쯤 아틀란티스 더 팜 호텔이 보였다.

 

밑에는 서핑과 선텐을 즐기는 분들이 계셨다. 

 

아틀란티스 호텔은 하룻밤에 70만 원 - 80만 원 이라고 한다. 

 

모노레일 기준으로 오른쪽에는 세상에서 제일이었는지 아시아에서 제일 큰 이었는지 헷갈린다.

여튼 제일 큰 워터파크라고 하신다.

 

너무 이른 시간이라  운영하고 있지 않았다. 

아틀란티스 더 팜 호텔에서 숙박하면 워터파크 입장료가 포함이라고 한다. 

호텔에서 숙박하시는 분들은 꼭! 다녀오시고 저한테 자랑해 주세요

 

 

두바이는 자유여행으로 와도 치안이 좋은 편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처럼 교통 수단도 잘 되어 있어서 뚜벅이가 여행하기 좋다고 한다. 

두바이 가이드 분께서 알려주셨다.

 

 

모노레일 타고 팜 주메이라 비치 구경 후기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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