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터키석 구경을 해보자/ 모두투어 패키지여행

안녕하세요 후기로운이에요 

 

 

 

터키석 쇼핑센터

Hanem art center

 

 

터키로 패키지여행을 와서 처음 쇼핑센터에 방문했다. 

총 7번의 쇼핑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중 양탄자 쇼핑센터는 제외하고 총 6군데의  쇼핑센터를 방문하기로 했다. 

 

첫 번째로 터키석을 판매하는 악세사리 숍에 다녀왔다. 

 

 

 

 

< 터키 카파도키아 지프 투어보러 가기 >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지프 투어를 해보자, 터키 선택 관광 패키지여행

 

 

쇼핑센터 외관은 고풍스러운 편이다. 

 

 

터키석(Turquoise)

하늘색 또 청록색을 띤 보석이다. 12월의 탄생석.

터키석의 어원은 '터키의 돌'이라는 뜻이 있다.

또는 '터키의 여자'라는 프랑스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과거 이집트 지역의 시나이반도에서 산출된 터키석이 터키를 거치면서 유럽에 전해져 붙은 이름이다.

 

 

 

쇼핑센터 판매원의 짧은 설명을 듣고 나면 자유롭게 보석들을 구경할 수 있다.

 

한쪽 기둥에 터키석 목걸이가 다양한 디자인으로 진열이 되어 있다.

가운데 큰 터키석이 장식되어 있다.

 

터키석 이외에 호박 보석도 터키에서 유명하다고 한다. 

호박 보석 특유의 노란색이 정말 이쁘다.

 

 

터키석만 진열되어 있는 곳으로 가면 반지, 귀걸이,  목걸이 할 것 없이 다양한 악세서리들을 볼 수 있다. 

 

전날 가이드님께서 착용하고 계시던 물고기 목걸이가 있었다. 

쇼핑센터에서 구매하셨다는 말을 하셔서 물고기 터키석을 구경하기로 했다. 

 

나름  마음에 들어서 구매할까? 고민을 하다가 구매하지 않기로 했다. 

 

 

파랗기만 한 터키석이 아닌 금일 섞여 있는 터키석이다. 

빛을  받으면 일반 터키석에 비해서 더욱 반짝거리는 특징이 있었다. 

 

금이 섞여 있어서 그런지 가격이 더 비싼 편이다. 

 

작은 물고기는 약 12만 원 정도 됐었다. 

큰 물고기는 약 25만 원 정도 금액이었다.

 

손에 올려두니 더욱 고민을 하다가 터키 여행에서 돈을 많이 사용해서 포기하기로 했다.

 

 

터키는 터키석이랑 호박 이외에 탄지나이트(?)가 유명하다고 한다. 

 

가늘게 실처럼 가공한 보석이라고 한다. 

은  팔찌나 목걸이처럼 보이나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있다.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서 파티나 중요한 날에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라고 한다. 

완전 처음 보는 스타일의 보석이라 신기했다.

터키 가서 구경하게 되시면 한 번쯤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진짜 신기 방기합니다.

 

 

다른 쪽에서 터키석을 가공하시는 쇼핑센터 직원분들이 있다.

판매되는 터키석들을   가공하고 있어서 장인 느낌이 물씬 난다.

 

저도 공예가로써 송곳이 더 탐이 나는 작업실이었다. ㅋㅋ

 

 

쇼핑센터에 들어와서 구경을 하다 보면 5분 뒤에 음료를 가져다주신다.  

 

음료라고 생각했는데 차에 가깝다. 

동생에 말로는 거의 맛은 없고 세 번 차를 우린 맛에 가깝다는 평을 남겼다.

제가 느끼기에는 음료를 다 마신 컵에 물을 다시 담아서 먹는 맛이다.

 

저희 팀들이 아무도 보석을 구매하지 않아서 눈치가 보인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터키의 터키석 구경 후기를 남긴다.  

 

구매하고 싶었지만 은근 부담되는 가격이라 구매하지 못한 나의 느낌을 같이 남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