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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튀르키예

터키 안탈리아, B 비즈니스 호텔 저녁 뷔페 먹기(B business hotel & SPA)

by 후기로운 202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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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기로운이에요 

 

 

 

 

B 비즈니스  호텔 & 스파

B business hotel & SPA

 

 

 

터키  패키지여행 3일차 숙소는 B 비즈니스호텔이다.

 

가장 깔끔했던 호텔이다.  

무난하기로 유명한 힐튼 호텔보다 더 괜찮았다. 

네이버 검색 시 10만 원 후반 대 금액으로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다.  

유럽권 물가를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인지는 잘 모르겠다. 

 

내부를 들어가면 추천할 만한 곳이다.

 

 

< 카파도키아 호텔 조식 보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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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방은 1009다. 

 

앞자리가 1이라서 1층인 줄 알았으나 로비층 A층 1층 이렇게 나누어져 있다.  

높이로 보자면 3층 정도 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A층에서 내렸다. 

저처럼 A층에서 내리지 마시고 1층에서 내리세요.

패키지여행 팀 인원이 많아서 엘리베이터가 계속 꽉차 있어서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올라갔다.

진짜 힘드니 주의하는 게 좋겠다.

 

 

이번 터키 여행에서 가장 큰 방을 크기를 자랑했다.

2인 더블 룸에 침대를 한 개 추가하여 만들어낸 작은방이라 한없이 작다. 

 

다행히도 세 개의 침대에 큰 캐리어를 3개를 열어도 넓었다. 

진짜 좋았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지금까지 호텔들이 별로였어서 4성급 호텔이 5성급으로 느껴진다.

 

다른 호텔의 방 크기를 기대하시면 안 된다.

 

 

화장실도 깨끗한 편이고 문도 따로 달려있어서 물 튐 방지가 잘 된다.

 

다른  호텔들과 다르게 냉장고도 잘 작동이 된다.  

호텔 리뷰에 냉장고가 없는 이유는 작동이 안 돼서이다 

비즈니스호텔에서 다행히 잘 작동돼서 시원한 물을 열심히 먹었다.

 

 

저녁은 호텔 뷔페를 먹게 되었다.

생각보다 화려한 디저트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향신료 뒤덤벅이 된 디저트들은 생김새만 좋다. 

 

맨 오른쪽에 있는 푸딩은.. 푸딩이 아니다.  

제가 아는 푸딩은 달콤함과 커스터드의 부드러움이 강하게 난다. 

하지만, 저 푸딩을 나를 기만하듯 젤리같이 탱탱하고 끈적끈적한 치즈의 식감이 있다.

 

비추천한다. 

 

 

터키는 이슬람 종교를  믿고 있어서 닭고기 이외에는 양고기 밖에 보지 못했는데

이날은 뷔페는 보쌈 고기 같은 게 있었다. 

향신료가 가장하지는 않았으나 물탄 된장에 담가둔 맛이 난다.

 

뷔페는 음식은 기대하면 안 된다는 것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야채 코너에는 고수가 올라와 있었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 접시에 담아 가신다.

 

고수 이외에도 향이 강한 풀들이 있는데 샐러드 코너가 풀 냄새로 뒤덮여 있었다.

 

 

진짜 많은 디저트를 동생이 가지고 왔다.

 

한 입, 두 입  옆에서 나눠먹으니 숟가락을 놓게 만든다.

디저트가 조금 더 작게 잘라져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맛 만 보고 싶은데 너무 커서 부담스럽고 음식을  남기다 보면 죄책감이 든다. ㅠㅠ

 

 

 

3일째 향신료로 고통받았던 짧은 저녁 뷔페 리뷰를 마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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