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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튀르키예

터키 파묵칼레 스파 호텔 다녀온 후기 / 패키지여행 모두투어

by 후기로운 202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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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기로운이에요 

 

 

 

 

터키 리치먼드 에페소 리조트 & 파묵칼레 스타 호텔

Richmond Ephesus Resort

 

 

 

 

물이 없어서 파묵칼레를 구경하고 나서 일찍 호텔로 향했다.

 

터키의 4일째 호텔은 리치먼드 에페소 온천 호텔이다. 

파묵칼레의 온천물을 끓어다 사용한다고 한다. 

 

객실의 화장실에서 나오는 물은 잘 모르겠으나 온천물로 된 수영장과 스파시설을  갖추고 있다.

 

 

 

 

< 파묵칼레 구경하러 가기 >

 

터키 파묵칼레 족욕과 히에라폴리스 다녀온 후기 / 버킷리스트 성공!!

안녕하세요 후기로운이에요 터키 파묵칼레와 히에라폴리스 Turkey Pamukkale and Hierapolis 저의 버킷리스트 안에는 터키 카파도키아 열기구 탑승과 파묵칼레 족욕이 있었다. 카파도키아에서 열기구를

gnrlfhdns.tistory.com

 

 

 

터키는 지진이 발생하는 지대로 인해서 옛날에 지어진 리치먼드 호텔은 2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신 옆으로 넓은 구조로 끝도 없이 걸어가야 한다.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엄청 오래된 건물이다.

짐을 옮겨주는 벨보이들이 있어서 짐은 쉽게 옮길 수 있었다. 

 

가이드 경비에서 팁을 주었다고 하셔서 별도 금액이 발생되지는 않았다.

다른 패키지여행 가이드분은 간혹 개별 팁을 주라고 한다는  우리는 아니라서 다행이다.

 

 

호텔 복도를 지나다 평면도를 발견했다. 

옆으로 긴 구조이며 온천 시설은 배정된 방이랑 반대방향이라 찾아가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다.

 

 

더블 룸에 침대가 추가로 된 구조라 좁다. 

 

물도 기내에서 먹는 작은 컵으로 된 제품이라 두 번 먹으니 없어졌다. 

차에서 물 가지고 내리는 필수이다.

 

샤워룸에 턱이 없어서 물이 넘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물이 밖으로 나가면 카펫이 젖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우리 방뿐 아니라 모든 방이 동일하다고 한다.

 

 

지하 1층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 뷔페를 먹었다.

 

입구부터 화려하게 디피되어 있는 요리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기, 생선, 치즈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뷔페에 준비되어 있는 디저트의 양이 장난이  아니었다. 

 

터키 호텔 뷔페 중 디저트는 가장 많은 종류였으나 맛있는 디저트는 한 개도 발견하지 못했다.

이건 참고할 사항이다. 

 

디저트가 궁금하시면 일단 1개,   2개 정도 맛을 본 다음에 가져오셔야 한다. 

대부분 비슷한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비주얼만 보고 속은 음식 중 최강은 작은 접시에 담겨 있는 고기 완자다.

 

가장 최악은 음식이었다.

 

위 사진의 왼쪽 아래 작은 접시에 담겨 있는 요리이다

민트와 고수 사이의 맛이 느껴지는 향신료가 같이 올라간다. 

고기는 양고기로 누린내가 장난이 아니다.

 

 

점심에 먹었던 양 갈비와 비슷한 비주얼을 가지 닭고기가 있으나 맛은 아주 다르다.

 

기대하고 집어왔으나 기대이상은 아니었으나 맛은 나쁘지 않았다.

 

뷔페에 준비되어 있던 고기들은 대부분 향신료가 강하니 참고하고 먹어야 한다. 

 

 

이것저것 맛을 보다 결국에는 칠리소스에 감자로 배를  채우고 나왔다.

 

 

저녁 뷔페를 먹은 다음 온천으로 향했다. 

 

온천에 입장 시 레쉬가드는 필수이다. 

 

 

호텔 로비를 중심으로 오른쪽 끝으로 가면 온천에 도착한다. 

 

터키로 여행을 떠나기 전 온천을 할 경우 수영모자를 필수로 챙겨 오라는 문구가 있었다.  

수영모자를 쿠팡에서 구매해서 가지고 갔다. 

온천 샤워시설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캐비닛과 비닐 모자가 있다. 

 

수영모자를 안 가지고 오는 경우가 많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둔 일회용 모자이다. 

 

 

지하에 온천이 있고 외부에는 수영장과 미지근한 야외 온천이 있다.

야외무대와 식사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야외 온천은 미지근한 물이라 조금 차갑기도 하다.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려고 했으나 깊이가 엄청 깊다. 

가장 깊은 곳은  2m가 넘는다. 

높이도 모르고 들어 갔다가 놀라서 발버둥치가다 다리가 쥐가 나서 빠질 뻔했다.

 

진짜 조심해서 들어가야 한다.  

 

수영장 끝에 1.2m로 낮은 구역이 있다.

어린아이들이 놀 수 있는 낮은  곳도 따로 있다.

 

 

스파는 야외보다는 지하에서 하는 걸 추천드린다.

사람들이  많아서 찍지는 못 했으나 온도가 높은 편이라 목욕탕이라 찜질방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온도이다.

 

 

 

따뜻하게 스파 온천까지 즐겼던 호텔 리뷰를 마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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