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여행/베트남

베트남 호치민 비사이 사이공 호텔 조식 뷔페 후기 / 모두투어 패키지여행

by 후기로운 2023. 9. 4.
728x90
반응형
SMALL

안녕하세요 후기로운이에요 

 

 

 

베트남 호찌민 비사이 사이공 호텔 

Vietnam visaigon Hotel agoda

 

 

 

 

터키 패키지여행을  다녀온 지 한 달 만에 베트남으로 여름휴가를 떠났다.

 

이번 여행지는 호치민과 무이네를 다녀오는 패키지여행으로 다녀왔다. 

3박 5일로 첫날 저녁에 도착해 마지막날 아침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한국과 베트남 시차는 2시간이다.

 

1일에 묵었던 호텔은 호치민 공항에서 차로 15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베트남 시간으로 새벽 1시쯤 호텔에 도착해 첫날 잠을 청했다.

호텔 외관은 아침에 출발전 촬영한 사진이다.

 

 

잠을  청한 곳이 몇 호였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시차가 2시간이라 실제로는   새벽 3시에 호텔에 도착했기에 몸이 무거웠다.

비행기  안에 잠을 잤으나 약 4시간 30분 동안 앉아 있어서 몸이 부었고 아픈 상태였다.

 

침대는 적당히 푹신하고 딱딱하다. 

베개는 너무 높아서 왠만한 분들은 불편할 것 같다.

 

 

호텔은  더블룸이였느나 트리플룸으로 꾸며져 있었다. 

 

모든  방이 이런지는 모르겠으나 넓어서 괜찮다고 생각했다. 

 

잠옷이나 미리 갈아 입을 옷을 올려두어서  2명이서 침대 세 개를 사용했다.

 

호텔 방은 깔끔한 편이었고, 냉장고도 잘 작동되는 호텔이였다.

 

 

기본적으로 화장실에 세면용품과 수건도 잘 준비되어 있다.

 

화장실문을 열면 문 뒤쪽으로 변기가 배치되어 있다. 

변기 옆에 수화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신기하다. 

 

화장지가 떨어졌을 때 전화하는 용도인지 궁금한 구조이다. 

 

넉넉하게 두루마리 화장지가 2개 있어서 전화는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샤워 부스에 통창이 달려 있어서 블라인드를 쳐줘야 밖에서 안 보인다. 

 

부끄러운  장면이 노출될 수 있으니 꼭꼭! 닫아줘야 한다.

 

 

녹초가 돼서 하룻밤 자고 나서 아침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은  로비층이 아닌 G층이 로비라고 한다.

 

각 나라마다 엘리베이터의  표시된 곳이 달라 헷갈린다. 

 

기억이 잘 안 나기는 하는데 M층에 있는 식당에 8층쯤 도착했다.

 

 

8시쯤에 도착했으나 음식이 많이 있지 않았다. 

 

뷔페라고 보기에는 양이 현저히 적었다.

아침은 7시부터 먹을  수 있는데 1시간 밖에 지나지 않았으나 음식이 없었다. 

 

빵도 대부분 떨어져 그나마 남아 있는 팬케이크를 오븐에 구워서 먹었다.

 

 

딤섬이나 베이컨도 몇 개 남아 있지 않았다. 

 

딤선은 한 개 먹어보고 맛이 있어서 여러 개를 추가로 가지고 와서 먹었다. 

뷔페에서 먹은  음식 중 딤섬이 제일 맛있었다. 

추천할 맛이다.

 

 

얼음이 녹은 음료들은 물 맛이 났다.  

아침 7시부터 가서 먹어야 제대로 된 음료의 맛을 느낄 수 있을 듯싶다. 

 

과일들도 반 이상이 없어서 접시에 담아 가기에 망설여졌다.

 

 

그나마 즉석에서 구워주는 달걀프라이가 있어서 배는 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아침을 많이 안 먹는 편이라서 적당히 접시에 담아서 먹으니 괜찮았다. 

 

아침을 많이 드시는 분들은 식당이 오픈하자마자 가는 것은 추천드린다.

 

 

 

딤섬을  4개나 먹은 호텔 뷔페 리뷰를 마친다.  

 

 

끝!!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