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국민마트 MMM migros 쇼핑 후기 / 모두투어 패키지여행

안녕하세요 후기로운이에요 

 

 

 

터키 국민 마트 MMM

Forum magnsia, mmm migros

 

 

 

더블트리  힐튼 호텔 옆 마트를 리뷰를 하겠습니다. 

돌마바흐체 궁전 리뷰 전에 글을 썼어야 했는데 순서를 헷갈려버렸다. 

 

한국에서 가지던 생리대를다 사용해 버려서 급하게 필요했다. 

여행 가는 날마다 빨간 날이 돌아와서 화가 난다.

 

일단 쇼핑센터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mmm migros는 터키의 국민 마트라고 불리는 마트이다. 

 

우리나라 이마트나 롯데마트 정도 된다.

동네에 있는 마트 정도의 규모였다.

 

 

마트 왼쪽 끝편에 터키 전통 젤리(?)인 로콤과 다양한 각종 차들이 있다.

터키에서 유명한 장미차도 여기서 구매했다.

 

한국 마트에서도 살 수 있는 견과류들도 진열되어 있다.

 

 

2023년 7월 기준으로 로콤 한 통에 75리라였다. 

환전 수수료 까지 포함하면 4,500원에 정도에 구매했다. 

 

로콤을 먹어볼 수 있는 시식 접시도 따로 있어서 먹어본 다음에 구매했다. 

로콤 젤리 안에는다양한 견과류가 있어서 조금씩 다른 맛이 난다.

 

석류 로콤이 가장 맛이있어 3개 구매했다.

 

 

터키 여행을 하면서 가장 궁금했던 게 콜라 가격이었다. 

작은 구멍가게나 마트를 본적이 없어서 물가를 잘 몰랐는데 1.25L 페트병이 약 26리라였다. 

 

약 1,300원이었다.

 

패키지여행에 포함되어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 2달러, 2유로로 비싸게 판매 중인 것이었다.

 

정말 저렴한 가격이었다.

 

 

마트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물건은 이거였다. 

 

 

고디바 초콜릿!!!!

 

 

왼쪽 맨 위에 있는 파란색 고디바 박스를 구매했다.

 

고디바  초콜릿이 낱개로 10개가 들어 있다.  

한 박스에 73리라이며, 코코넛 맛은 80리라 정도이다.

 

한국 마트에서 파는 고디바와 거의 차이점이 없었다. 

고디바만 네 박스 구매했다. 

 

다른분들도 보이면 많이 구매하세요!!!!

 

 

초콜릿 코너 옆에 터키쉬 딜라이트와 한국 꿀타래와 비슷한 제품도 판매 중이다. 

꿀타래와 비슷한 제품은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조금 덜  단 꿀타래였다.

 

터키쉬 딜라이트는 왜 유명한지 모를 시판 제품을 산  것 같다. 

생각했던 것보다 별로라서 실망했다. 

 

 

터키에서 가장 유명한 카이막이 있다. 

 

현지인들이 먹는 카이막은 냉장고에 있어 버터나 치즈와 구별할  수 없었다. 

마트 가는 길에 만난 현지인에게 추천받아서 카이막을 구매했다. 

 

 

현지인이 먹는  카이막을 먹었는데 제가  알고 있는 카이막과는 전혀 다르다.

엄청 꾸덕한 플레인 요거트와 치즈를 섞어서 먹는 맛으로 느껴졌다.

 

마트 카이막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마트 출입구가  2군데로 호텔과 멀리 있는 입구 앞에 스타벅스도 있다. 

 

스타벅스 러버분들은 여기서 커피 한잔하기에도 좋겠다.

 

 

급하게 필요했던 생리대와 각종 간식거리를 구매했다. 

 

Orkid 생리대는 한국에서는 없었던 장미향이 나는 생리대라 피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았다. 

kotex은 유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무난한 제품이라 괜찮았다.

 

 

유명한 터키 초콜릿 damak은 20리라도 되지 않는 금액이라 저렴하면서 밀크맛이 좋은 초콜릿이다. 

 

위에서 엄청 추천했던 고디바 초콜릿은 선물해 준  남자친구가 너무 만족했다. 

페로로쉐처럼 견과류 있고 고디바의 진한 초콜릿맛이 강하게 난다.

 

여섯 종류의 로콤을 먹어볼 수 있는 제품으로 구매했다.

 

 

고디바를 추가로 사기 위해서 두 번 다녀왔다. 

 

마트에서 총 922리라를 사용했다. 

만족스러운 소비를 했던 리뷰를 마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