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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일본

교토 자유여행, 청수사(기요미즈데라) 구경하기

by 후기로운 202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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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자유여행 4박 5일 

청수사(기요미즈데라) 구경하기

 

 

 

 

오사카, 교토 자유여행 2일차

 

사람들에 치여 니넨자카, 산넨자카 길을 걸어올라가면 청수사에 도착한다.

청수사는 기요미즈데라라고 불리는 신사다. 

 

교토 여행을 간다면 꼭! 다녀오면 좋은 곳이다. 

 

호랑이가 장가를 가는지 마른하늘에서 조금씩 비가 내렸지만,

더운 날씨를 식혀줘서 날은 참~ 좋았다.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 출퇴근 지하철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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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위치 : kiyomizu, Higashiyama  ward,  kyoto, 605-0862 일본 
운영시간 : 06:00 - 18:00
입장료 : 400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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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사(기요미즈데라) 가는 방법. 

1. 교토 가와라마치역에서 기요미즈데라까지 전철로 이동.

 

2. 버스로 기요미즈데라까지 이동.

 

 

 

 

* 구글지도가 안내하는 방법으로 가는게 가자 빠른방법이다. 

모른다면 한국분들 따라서 가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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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사의 입장료는 성인 400엔, 어린이 200엔이다. 

 

 

매표소는 작지만 직원들이 많아서 빠르게 구매할 수 있었다. 

 

파란 배경에 빨간 청수사의 색감이 대비되는 깔끔한 그림이 들어있는 티켓을 주셨다.

입장 티켓 뒤쪽에는 금각사와 비슷한 느낌으로 일본어로 쓰여있다.

 

 

매표소 바로 옆이 청수사의 입구다. 

티켓을  직원에게 보여주고 들어가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른쪽으로 들어가길래 오른쪽이 입구인줄 알았다. 

왼쪽도 입구이니~  아무쪽으로 들어가도 상관없다. 

 

조금 앞으로 걸어가면 또 왼쪽~ 오른쪽~ 으로 나뉜다. 

 

 

왼쪽은 부처님 불상과 등이 장식되어 있다. 

금각사보다는 아니지만 화려한 금색으로 꾸며져있다. 

 

불상에 관심이 없으면 바로~ 오른쪽으로 가도된다. 

오른쪽은 청수사 밑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난간이 있다. 

주변에 패키지여행으로 온 한국팀이 있었다.

잠깐 설명을 들어보니 청수사 절벽에서 떨어져 살아나면 소원을 들어준다(??)

이런 속설이 내려온다고 한다. 

 

 

신사 답게 소원 팻말도 한쪽에 많이 달려있다.

 

교토는 우리나라 경주와 비슷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날 학생들이 정말 많았다. 

만화에서 본것처럼 선생님이 통솔해서 몰려다니기 보다는

실제로 아이들이 모여서 삼삼오오 다니는 모습이 신기했다. 

 

 

청수사 절벽 난간에 사람들이 가장 많은 구간이다.

입구와 가장 가깝고 구경거리도 많은 곳이라 조금 걸어서 나오면 여유있어진다. 

 

청수사를 배경을 사진을 찍을 수 있는곳에 다닥다닥 사람들이 붙어서

사진을 엄청나게 찍어댄다. 

 

처음에는 여기서 포토존인줄 알았는데 조금 더 걸어가면 나무 사이로 청수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쪽보다는 뒷쪽에서 사진 찍는걸 추천드린다.

 

왼쪽이 조금 걸어온 곳이고 오른쪽이 나무가 우거진 곳이다.

 

 

길을 따라 한바퀴를 돌아서 내려오면 청수사 구경이 끝이난다.

내려오는 길에 보살 석상(?) 이라고 해야되나?? 

잘 모르겠다.

 

여튼 빨간 턱받이를 한 것 같아서 사진 한컷 찍어줬다. 

( 근데.... 저녁에 보면 오줌 쌀정도로 무서울 듯 싶다)

 

 

 

9월에 교토 여행은 아니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젖게 만들었던 청수사 리뷰를 마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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