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주유패스권,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무료로 타기~

오사카 자유여행 4박 5일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무료 탑승하기

오사카 자유여행 3일 차 

도톤보리 리버크루즈를 아침일찍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야 원하는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아침일찍 야사카 신사를 다녀온 다음에 바로 예약하러 갔다. 
아침 9시 30분이 조금 넘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웨이팅 줄은 2팀 정도 서 있었다.
생각보다 부지런한 분들이 참 많다. 

 

여튼 리버크루즈 매표소 앞에서 웨이팅 줄을 서고 기다렸다. 
친구과 동생에게는 '앗칫치 혼포'에서 타코야끼를 사오라고 시켰다. 
햇볕이 뜨거운 9월이라... 우산이 없이는 줄을 서 있는 것조차 곤욕이었다. 
여름에 가실분들은 꼭!꼭!! 양산, 우산 챙겨가시길 추천드린다. 

 

기다리면서 먹는  타코야끼 존맛이었다.

 

 

▼▼▼▼▼ 예약 사이트 ▼▼▼▼▼

오사카 시티패스 - [QR 교환권]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2일권

 

 

오사카주유패스 뽕뽑기 / 오사카성 천수각, 고자부네 놀이뱃 무료로 타기, 오사카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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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위치 : osaka,  chuo ward, souemoncho, 7-13
운영시간 : 11:00 - 21:00

티켓팅부스 오픈 시간 : 10:00
요금 : 성인 - 1,200엔 / 학생 - 800엔 / 어린이 - 400엔
오사카 주유패스권 무료

소요시간 : 20분

 

 

 

약 20분 - 30분 정도 기다린듯 싶다.

매표소 문이 열리고 '오사카 주유패스권'을 직원분에게 내밀면 된다. 
그리고 원하시는 시간으로 예약하면 끝이다. 
우리는 저녁 8시 30분에 예약을 했다. 

 

예약하면서 주는 티켓은 잃어버리면 탑승할 수 없으니 주의하자.

그 이후에는~~ 포스팅에서처럼 열심히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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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 구경과 저녁까지 먹으면 저녁 8시쯤 도톤보리에 도착할 줄 알았다. 

하필이면 이날 우메다 햅파이브 관람차가 운행하지 않았다. 
우메다 공중정원에서 한국인분들이 알려주지 않았다면
햅파이브에 다녀오나서 알았을 것이다. 

친절하신 분들~~
덕분에 헛걸음 하지 않을 수 있었다. 

 

약 2시간 정도 시간이 비어버린 것이다. 
돈키호테에서 쇼핑할 예정이 있었지만 리버크루즈에서 봉지를 들고 다니기 싫어서 
쇼핑을 미뤘다. 

 

 

그렇게 크루즈 타기 45분전부터 줄을 섰다. 
예약을 했어도 원하는 자리에 앉으려면 줄을 서야된다고 한다. 
너무 늦게 줄을서면 가족이랑 떨어져서 앉을 수 있으니 적당한 시간에 줄을 서자. 

크루즈에 탑승하고 3분 - 5분 정도 기다리면 출발한다. 

크루즈 직원분이 한국어를 거의 할줄 모르시는 분이었다. 
일본어로 얘기를 재밌게 하셨지만 한국분들은 거의 알아 듣지 못했다. 

도톤보리의 야경을 구경하며 리버크루즈를 타고 왕복했다. 

 

 

크루즈를 타고 지나가는 다리 밑에 철판 볶음용 주걱(?) 

모양을  볼 수 있다고 직원분이 열심히 설명해준다. 

 

처음 오사카에 놀러왔을 때 본적이 있어서 그렇게 감흥은 없었다.

 

 

처음 글리코상 앞을 지나갈때는 분명 불이켜있었다. 
크루즈가 도톤보리 강 끝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는 글리코상의 불이 꺼져 있었다. 
글리코상 앞을 9시가 되기전에 지나갔는데 불이꺼진거라면
9시 크루즈는 타지 않는 것을 추천드린다.

 

 

 

짧은 도톤보리 리버크루스  포스팅을 마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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