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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공주 1박2일 여행 카페 엔학고레 , 저수지 뷰 포토 스폿

by 후기로운 202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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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기로운이에요 

 

 

 

네이버에서 공주 카페를 찾다가보니,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한다.

최근 인스타에서 포토 스폿으로 유명해진 " 엔학고레 " 카페라고 한다.

 

이름이 특이하고 저수지 바로 옆에 붙어있어 사진이 정말 이쁘게 나온다고 한다.

 

구불구불한 시골 흙길을 지나야지만, 카페로 연결되는 저수지 다리를  만날 수 있다. 

자차를 타고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주차장은 카페 앞과  다리를 건너기 전에 있다. 

넓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다.

 

 

 

저수지 다리를 지나갈 때 바라보는 저수지의 모습이 맑은 날과 잘 어울려 기분이 좋아진다.

 

 

< 엔학고레 공주 저수지 풍경 보기 >

 

INFORMATION

위치 :  충남 공주시 반포면 불장골길 113-12 엔학고레
운영 시간 : 11:00 - 19:00
라스트 오더 18:30
주차장 : 무료 (넓음)

 

 

카페 건물은 통 유리로 되어 있어 안에서도 저수지의  풍경을 볼 수 있다.

더위를 많이 타는 분들이 건물 내부에서 많이 드시고 계신 것 같다. 

 

 

 

장골 저수기 뷰가 아름다운


' 엔학고레 '

'목마른 자의 샘'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카페 시그니처 메뉴인 엔 학고레이와 피치 썸 에이드, 월넛 꿀 케이크를 주문했다.

가격은 약간 비싼 편이다.

케이크 이 외의 디저트류는 더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sns 홍보 비용이 많이 들었나?라는 생각을 잠시 했다.

마들렌, 크루아상, 파이 등 다양한 빵들이 있으니 저 대신 드셔주세요

 

 

 

 

오후 1시 30분쯤 도착했다.

야외 좌석이 인기가 많아서 좌석이 저수지 가까이 붙어있는 자리는  많이 남아 있지 않았다. 

그나마 몇 군데가  비어 있어서 그늘이 있는 자리에 앉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처럼 점심을 먹은 분들이 많이 와서 가득 차버렸다.

저수지 쪽 자리에서 사람들이  일어나면 다른 분들이  후다닥 와서 빠르게 자리에 앉을 만큼 사람이 많았다. 

 

 

 

 

피치 썸 에이드 - 8,500원

복숭아 과육이 들어간 달콤한 핑크빛 에이드 

 

복숭아 맛 봉봉을 먹는 느낌이다. 

과육이 많아서 음료를 마신 다기보다는 달콤한 젤리는 먹는 느낌이다.

 

 

 

 

월넛 꿀 케이크  - 6,500원

어디였는지 기억은 나지  않는데, 비싼 메이플 시럽 케이크가 생각난다. 

 

시중에 판매 중인 메이플 케이크의 맛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위에 장식된 곰은 먹을 수 없다.

먹을 수 있으면 더욱 좋을 텐데 말이다. 

 

월넛뿐 아니라 슬라이스 아몬드와 하얀색 먼지 모르는 재료도 들어 있다.

많은 양의 코코볼이 올라가 있다. 

생긴 것만 코코볼과 똑같고 실제로 먹어보면 코코볼보다는 그래놀라 시리얼 맛이 난다.

 

말린 자몽인지 오렌지 인지 씹어 먹으면 상큼하다.

 

 

 

 

시그니처 엔학고레 - 7,500원

피스타치오 크림 들어간 크림 라테

 

남치니가 주문한  엔학고레의 시그니처 메뉴다. 

첫맛은 느끼하고 진한 피스타치오 크림에 쓰지 않은 커피 맛이 만족한다는 평을 남겼다.

 

제가 한입 먹어보니 편의점에 판매하는 ' 카페 프레소 아인슈패너 ' 맛이라 똑같다고 생각했다. 

 

 

 

 

저수지 풍경과 찍으면 포토 스폿이 되는 공주 엔학고레 

인스타에서 많이 나오는 이유가 있었다.

어디서 찍어도 풍경이 다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공주에 놀러 가게 된다면 한 번 쯤 다녀오셔도 좋겠습니다.

 

 

짧은 인스타  카페 리뷰를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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